텐트 안에 바닥 매트(전기장판 말고 일반 캠핑매트)만 깔고 다른 난방시설 전혀없이
사진의 접이식 의자를 일자로 완전히 눕혀 야전침대식으로 펴고
그 위에서 저 침낭에 들어가 자면 다음날 살아 있을까요?
저 침낭 은근 괜찮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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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224709
동계 캠핑시 이렇게 자면...
영하 5도 정도의 날씨에
텐트 안에 바닥 매트(전기장판 말고 일반 캠핑매트)만 깔고 다른 난방시설 전혀없이
사진의 접이식 의자를 일자로 완전히 눕혀 야전침대식으로 펴고
그 위에서 저 침낭에 들어가 자면 다음날 살아 있을까요?
저 침낭 은근 괜찮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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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에 바닥 매트(전기장판 말고 일반 캠핑매트)만 깔고 다른 난방시설 전혀없이
사진의 접이식 의자를 일자로 완전히 눕혀 야전침대식으로 펴고
그 위에서 저 침낭에 들어가 자면 다음날 살아 있을까요?
저 침낭 은근 괜찮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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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어요..ㄷㄷㄷㄷㄷ
그런가요?
침낭만 좋은꺼 쓰면 안얼어죽어유 ㄷㄷㄷ
그렇죠..수십만원 침낭이면...어느정도 가능 하지만..
저 침낭으로는 죽어요..영하 5도면...캠핑장은..ㄷㄷㄷㄷ
보시기에 저 침낭 스팩으로 괜찮을까요?
아, 죽는군요.
자..전기요 저렴한 것 하나 구입...
그리고 바닥공사 잘하고..(매트 하나로는 부족...비닐깔고..(김장비닐도 좋아요)
박스종이라도 추가로 깔고..매트깔고... 전기요...그리고 저 침낭보다는 집에 있는
극세사 이불정도 있으면 그것이 더 좋아요.
보기는 좀 거시기해도 제가 제시한 방법보다는 훨씬 좋겠네요. ^^
지난주말에 해봤는데, 핫팩 터뜨리고 자면 버틸만 해여. 근데 지금 이 날씨면... 장담을 못하겠어유...
지난주시라면...
영하5도에선 동사 하겠군요. ㅜㅜ
영원히 잠듭니다.
아직은 조금 더 살고싶네유. ^^!
추워서 잠 못자실득
역시 그런가 봅니다.
1회용이네요..어자피 다음엔 못가니.....
저대로 묻히려나요... ^^!
저위에 콜맨꺼 얇아 보이는데요......온도가 ?아니라 섭씨인가로 표기된건가요?? 캠핑장비중에 비싼게 침낭이예요 좋은거는 진짜 따뜻해요 ㄷ
정말 침낭 겁나 비싸더군요.
역시 쟤로는 무리인가봅니다.
영하 11도에서도 잘 잤네요. 단 투룸 같은 리빙쉘이어야 가능합니다.
침낭도 당연히 좋은걸 쓰셨겠죠. ^^
아뇨 ~~ 4인 가족인데 노멀한 가격 침낭과 이불로 ^^
다른 난방시설은 전혀없이요...
넵 11월말 고성 공룡박물관에서 캠핑했고, 자기전에 캠핑장에 큰 전광판으로 걸린 온도계에 정확히 영하 11도가 찍혔었네요.
뭐 이왕이면 다른 난방시설이 있음 더 없이 좋긴하겠쥬. ㅎㅎ
와우!!!
꺼져가던 캠핑의지가 다시 살아나네요. ^^
물론 그렇겠죠.
참고로 텐트는 저 놈 이었습니다. 코베아 캐슬2룸
야~~~
텐트가 대단히 대단하네요.
전 그나마 텐트도 구린데... ^^!
혹한기 훈련 생각해보면...;;; ㄷㄷㄷ;;;
아,,,
혹한기...
살아서 돌아오긴 했었죠. ^^
가능합니다 전 텐트 없이 밖에서 침낭하나로 잤습니다 ㄷ ㄷ
침낭이 무지막지하게 좋은걸 쓰셨나요?
겨울에요...
ㅎㅎ 처음에는 저렴한걸 쓰고 이후로는 좋은걸로!
내성을 길러야 하나요?
그 저렴한거 쓰는 기간에 동사하는건 아니겠죠. ^^
포근하게 주므시려면 비싼걸로 가시죠!!
문제는 항상 머니라... ㅜㅜ
혹한기 훈련때
영하 20도에 난방 안되는 텐트 안에서 야전침대 깔고 침낭안에 들어가서 잔적 있네요
핫백이 필수일겁니다
전 발에군용담요 말고 잔 기억이 있습니다. 에취!!!
살아는 있죠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에서 으드드드득 소리가 날뿐 ㄷㄷㄷ
구슬 두개도 바닥에... ^^!
이 침낭 검색해보니 영상 4~16도가 사용가능 온도네요.
일단 3계절용 침낭이고 안에 충전재도 그냥 일반솜같아요.
핫팩으로도 커버가 불가능해 보여요.
그렇군요.
핫팩도 소용없는... 그런 애군요... ㅜㅜ
침낭은 구스패딩에 솜바지 혹은 구스바지에 양말 껴입으면 가능하다 쳐도
바닥에서 냉기가 많이 올라옵니다 캠핑용 메트 r벨류 값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저 조건으로 영하 갈 것 없이 요즘 날씨에만 누워보셔도 왜 불가인지 바로 이해되실 듯^^
당연히 잘 수는 있습니다만 다음날 활동을 위한 충전의 의미는 삭제되는 취침이 될 겁니다
반송장이 돼있겠군요. ^^!
임사체험까지는 가능합니다
몇 년 전 3월쯤에 백패킹 쉽게 보고 중국산 다운침낭 영하 15도까지 가능하다는 거 사들고 산위에서 잤어요
메트도 r벨류 높은거라 밤에는 잘 잤는데 밤새 흘린 제 땀에 다운이 숨이 죽어서 그냥 깔깔이처럼 되어버리더군요
같이 올라간 2명은 스펙 좋은 침낭이라 각자 텐트 안에서 마침 내리는 눈 즐기면서 잘만 있었는데
저는 약간의 멘붕까지 경험했었습니다 ㅋㅋㅋ
결국 저 때문에 빨리 철수...
그러고 나서 침낭을 스펙 좋은 걸로 다시 구입했네요^^
메트랑 침낭 두 가지는 검증된 좋은 거 사셔야 후회 안합니다
침낭 + 야침 으로 가능은 한데 저 침낭으론 안돼겠네요.
부피 상관없다면 오리털 말고 합성섬유재질로 된 침낭 10만원대면 버틸만 할겁니다. (핫팩 필수)
근데 부피/무게가 상당하겠죠.
괜히 50만원~100만원씩 주고 비싼 침낭 쓰는 게 아니란...
네.
저알 좋은 침낭은 100만원은 우습더군요.
참고로 저 5월달쯤인가..........산속 캠핑장에서 혼자 술 마시고 잤는데
진심 이불이고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새벽 공기는 장난 아닙니다.
5월 산속 새벽기온 생각하니 으스스해지네요. ^^
글니께유... ^^
자게 글 못쓰시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