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 본부장인 이 지검장과 특수본에 참여한 핵심 간부 검사 등 7명은 안 국장 등 검찰국 간부 3명과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를 했다.
특수본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 전 수석 등을 이보다 4일 앞선 같은 달 17일 기소했으며 최순실 게이트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된 시점에 만찬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안 국장은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간부들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
각 봉투에는 50만∼100만원 정도가 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검장도 검찰국 과장급 간부들에게 역시 돈 봉투를 건넸으나 검찰국 측이 다음날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회동은 시기나 형식 면에서 사려 깊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이 우 전 수석을 철저하게 수사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여전한 가운데 그와의 관계가 여론의 도마에 오른 안 국장과 수사팀이 굳이 술을 마시고 돈 봉투를 주고받은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안 국장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수사 의뢰로 우 전 수석이 수사 대상이 된 시기에 그와 빈번하게 통화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결과 안 국장은 작년 7∼10월 우 전 수석과 1천 차례 이상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서 우 전 수석이 검찰 요직 인사를 동원해 수사를 무마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각 봉투에는 50만∼100만원 정도가 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검장도 검찰국 과장급 간부들에게 역시 돈 봉투를 건넸으나 검찰국 측이 다음날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회동은 시기나 형식 면에서 사려 깊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이 우 전 수석을 철저하게 수사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여전한 가운데 그와의 관계가 여론의 도마에 오른 안 국장과 수사팀이 굳이 술을 마시고 돈 봉투를 주고받은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안 국장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수사 의뢰로 우 전 수석이 수사 대상이 된 시기에 그와 빈번하게 통화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결과 안 국장은 작년 7∼10월 우 전 수석과 1천 차례 이상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서 우 전 수석이 검찰 요직 인사를 동원해 수사를 무마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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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ㅅㅂ...
잘됐네요.
수면위로 떠오른것들 부터 걷어내고 본격적으로 청소해야죠
이 정권에서 검찰개혁 못하면 반드시 노무현 정권 말기꼴 납니다..그 어떤 것보다 검찰개혁이 우선되야하는 이유고 우병우를 잡아넣어야 하는 이유고요
용돈벌기 참 쉽죠잉~
자 이제 조만간 병우도 503호 옆방으로 니들은 병우옆으로 잡곡밥 무러 들어가자
아유 떡검나으리들에게
고작 100만은 차비 밖에 더 되나요? ㅎㅎ
그 돈은 개인돈이냐? 나랏돈이냐?
부패방지법을 보기 좋게 위반했으니 관련자 모두 파면하고 구속 수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