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가까이 포럼에 제목으로 낚시중인 [의영승영]아빵입니다 ㄷㄷ
너그러이 이해를 ;;;
저번주 캐논동에 바다이야기님을 잠시 뵙고
꼬옥 끌어안고 주무신다는 소장용 캐논 EF 200mmF1.8 렌즈를 렌트했습니다. ( ^ㅇ^ )
주말 아이들과 산책 겸 동네 공원 나들이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니콘과 캐논의 짜릿한 만남이란게 모냐....
무려
사용중인 Z6에 캐논 200 댑호가 아주 잘 돌아갑니다. 띠용~!!
미러리스 시대가 자리 잡은 뒤 많은 어댑터가 출시 되었고
제법 쓸만한 성능의 이종교배가 가능해졌습니다.
암튼
아이들이 달라 붙는 상황, 화각이 나오지 않는 공간이라던가
아이들과 먼 거리두기. 의사소통 불가 . 세로사진 비율 급증가 .
렌즈도 무겁고 , 손목은 부들부들 , 구도고 모고 노동하는 이 느낌은...
아이들 사진에 200mm 쓰기가 넘 어렵더라구요 ;;;;;
그래도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핀도 나가고 흔들리고 했지만 포함하여 올려 봅니다.
200댑호의 위용 ㄷㄷ
크기 길이 두께 불헙.......
아이들과 산책 간 동네 공원에 이런게 생겼네요 ??
날씨까지 잔뜩 흐려서 그런가 몬가 분위기가 ㄷㄷ
다만
부작용이라면 여지껏 썼던 망원 렌즈 사진들이 심심해 보이는 착시현상이 ㅠㅠ
초절정 울트라 캡쑝 광각렌즈 캐논 200댑호 와 니콘 Z6의 만남이었습니다.
가끔 아이들 사진 몽창 올리지만 봐주시고
소통해주시는 포럼 삼촌들 넘 넘 감사합니다 ^^
와~ 한 덩치하는 이백 대포네요 ㄷㄷㄷ
역시 역시 이쁜 귀요미들 사진 너무 좋네요 최고~~~
Posman님 + +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게 부피가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버겁긴하더라구요
결과물은 너무 맘에 드는데 말이죠 ㅠㅠ
둘째 아들 맞죠? 계속 봐도 딸인줄 ㅎㅎ 완전 꽃미남이네요.!! ^^ 캐논대포에 제육이라늬.. 첨 보는 조합인데. 결과물 좋네요.^^ 그나저나 캐니콘이시군요 저는 니소니 ㅎㅋ
노뭘레인님 + +
저도 긴가민가한 조합이었는데
너무 잘 되서 놀랐습니다 ㄷㄷㄷㄷ
둘째 승영이 35개월 아들 맞아요 ㅎㅎㅎ
그리고 저는 캐니소후 ㄷㄷㄷㄷㄷㄷ 4개 바디^^;;;;;;
병입니다 병 ㅠㅠ
이백대포 와
와매 ㅎㅎㅎ 진짜 대포로 뒤를 싹다 뭉개도 이쁜 애들이네요 ㅎㅎ
와... 역시 대포네요... 멋집니다.
캐논의 쩜팔 대포는 정말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저와는 인연이 없었네요.^^;;
전 니콘의 쩜이 대포가..!!! ㅎㅎㅎ
이쁜 따님들 사진 참 좋습니다.^^
아니 배경을 지워버리는 것도 대단한데 따님들도 진짜 이쁘네요 ㄷㄷㄷ
그나저나 댑호는 언제 들이실 겁니꽈아?
오늘 사진은 아빵님 사진 중 역대급으로 좋아요 +.+
아...이백대포 사고 싶네요.ㄷㄷㄷ
캬.. 이종교배해도 화질도 좋고 쨍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