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어 "우리 아이가 기물 파손죄로 신고가 들어와 (경찰서로)와보셔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급히 (경찰서로) 가보니 우리 애를 포함해 초등학생 5명을 아파트 관리실에 잡아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이 주민이 아닌 어린이들만 골라 경찰에 놀이터 기물파손으로 신고한 것"이라며 "폐쇄회로(CC)TV를 봐도 그런 정황은 없었지만 다른 지역 어린이는 우리 아파트에서 놀 수 없다는 게 그분의 논리였다"고 덧붙였다.
당시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가 직접 적은 글에는 "쥐탈 놀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어디 사냐며 물어보고 나는 'XX 산다'고 했더니 'XX 사는데 남의 놀이터에 오면 도둑인 거 몰라?'라고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른 아파트 아이들 vs 자기 아파트 아이들
로 나뉘어서 놀이하는 문화인가? 해서 들어왔더니만....
이건 뭐야
쓰레기들
나이는 항문으로 드신건지
상대(아이들)는 형사미성년자이고(14세 미만)
아이들의 기물파손 행위가 밝혀지더라도 보호자가 배상하면 그만인데
미성년자를 감금한 노인은 은팔찌 차게 될거 같은데요....
민사소송은 덤이구요...
평생벌어서 쥐똥만한 아파트 하나 장만했다고 유세했나본데
그 아파트 팔아서 합의금 내주면 될것 같습니다.
놀이터도 관리에 돈이 들어가는 시설인데
예를들어 그네를 다른아파트 아이들이 타느라
내 아이들이 내 단지에서 타지 못한다면
나는 바보인가?
생각이 참 저렴한 족속이네요.
마계에서 나고자란 마계 토박이도 저런 생각은 안할텐데...
진짜 한심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사람이네...
미성년자 납치감금으로 고발해버려라
못났다 못났어.
납치지 저건
미친거 같다. 나이를 어디로 처드셨길래..
내 스펙알면 ㅋㅋㅋ 이란맘으로 ㅋㅋ뢰장이니 권력휘둘러야하지 암~
인천 영종화성파크드림.
저리되고도 저 회장이지 뭔지는 지가 뭔 잘못을 했는지 모를걸요? 관용없는 형사처벌은 물론 피해아동들 부모가 민사로 걸 수 있는 건 다 걸어 영혼까지 탈탈 다 털렸으면 좋겠네요.
에라이
만약에 근처에 더 비싼 아파트에서 놀러온 애들이었다면 저렇게 했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저 사람이 천박한 진짜 이유는 거기 있을겁니다.
곱게 늙어야죠 쯧쯧
저런 인간이 입주자대표면 각종 이권에 개입해 뒷돈받을 확률이..
저건 납치 협박으로 고소해야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