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좀 다급했던 모양입니다
제가 듣기론 한국에게만 수출 허용이라고 들었는데
지금 뉴스에서는 협상중이라고 나오네요
호주에서 2만톤 들여오고 우리 국민들 나눔하는거 보면서 지렸나 봅니다
( 중국과 대척점에 서있는것과 마찬가지인 호주 ㅋㅋㅋ )
특히 대통령께서 특별지시까지 하는것 보고
야 이러다가 우리 쪽바리 꼴 나것다 그냥 제네한테만은 주자 그렇게 결론이 난 모양임
이번 위기를 본보기 삼아 우리에게 약점 잡힐만한 이런 요소들이 무엇인지 세밀하게 파악해서
위기부분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정부에서
요소수와 비슷하게 일방적인 수입라인 파악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구요
국민들이 새벽에 소방서 앞에 몰래 요소수를 기부하고 하는 영상을 보더니 대한민국 국민은
세상에서 보기드문 특이한 민족이다하면서 놀랍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금모으기. 태안기름유출사태. 등을 소개도 했다고 하네요
ps : 모든걸 정부 탓으로만 돌리는 기레기야 한마디 씨부려 보덩가 ?
혹시 문프사랑 님의 글을 보신거 아닌가요? 뉴스기사에는 전혀 없는데...
화물기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나 싶어 하루종일 요소수 기사 확인하고 중고마켓 뒤져보고 주변 주유소 전화하는 입장에서 이런 내용의 글을 써주실때는 뉴스기사링크라도 같이 달려있으면 좋겠어요..
진짜 승강기님의 다급함이 느껴지네요 제발 들어오더라도 제 개인적 맘은 독에 물을 붓듯 밑에서부터 붓기를 바램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요소수가 불화수소나 반도체도 아니고, 큰 문제 아닙니다.
그냥 공해가 증가할뿐...
그런데 애초에 중국이 석탄 부족으로 인해서 요소수 생산 줄인거라서..
명분도 충분하고 딱히 우리나라에 우호적이지도 않은 현상황에 굳이 협상중이라고 한다면
비싸게 팔아먹을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급한건 우리라 얼마나 덤탱이 쓸지 걱정이네요
https://news.v.daum.net/v/20211109140443191?x_trkm=t
매점매석 단속만 했는데 수천톤이 나옵니다.
애초에 진짜 위기도 아니었던거죠.
언론이 위기조장, 불안감 조장하니
소비자는 미리 사두려고 하고
회사들은 회사보유분 단속하고
유통업체는 이때다 싶어서 물건 죄니
콜라보로 일시적 품귀현상이 일어나는거죠.
결국 언론의 여론조작으로
일반 소비자들은 불안감에 휩사이고
개인사업자들은 피해보는 결과를 나음.
문재인 정부를 깔 수만 있다면
경제고 사람 목숨이고 뭐고
그냥 다 재물로 바치는 언론의 행태가
고스란히 이번사건으로 나타남.
요소라는 물질이 예전 일본이 했던 반도체 제조 물품 수출 금지 처럼 아주 극강의 기술을 요하는 물질도 아니고, 중국이 일본이 그랬던 것 처럼 한국을 타깃 삼아 무역 보복을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닙니다.
롯데에서 중국의 원재료가 안들어오면 다른 곳에서 재료(요소)를 구하고 그게 중국산 보다 비싸면 가격을 올리던 아니면 스스로 감내 하던 하면 아무 문제도 아닐건데, 롯데라 그런지 수입선 다변화 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배째라 하곤 정부의 문제로 만들어 버린가죠.
거기에 윗분 말씀처럼 언론의 공포심 조장이 더해지고요.
결국은 왜구와 언론의 콜라보에 국민들만 불편을 겪은거죠.
자 이제 뭘로 비난하려나.. 내가 생각하는 제일 황당한 소리가 왜 미리 알고 준비 안했냐 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