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애들 얘기하는 거 보면

외모 관련해서 힘들수도 있지 않냐

어려운 건 맞지 않냐

 

 

라고 말하는 애들을

 

'소개팅에 나시티입고 슬리퍼 질질끌고 가는 애들'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싶음

 

그런 애들만 그런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런 말 하는 애들도 이정도 코디는 다들 할 줄 안다고 본다

다들 앵간하면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인데

대체 뭘 얼마나 낮춰보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성형중독같은거 모르냐

 

이쁘고 잘생기거나 혹은 그냥 평범하더라도

 

남이보기에 충분히 잘 꾸미고 다니더라도

 

 

자신감 없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아 저런 놈들 진짜 꾸며본 적 1도 없는"

"소위 말하는 오타쿠 찐따 같은 애들일거야"

"깔끔하게 입어본 애들은 저런 말 못해"

 

이렇게 단정이어서 생각하지 말자 직접 본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