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 구매예정이신 분들 메모리 카드는?

니코에서 사은품으로 줄거 같아요

전 이미 싼디스크 512긱 쓰고 있었 ㄷ ㄷ

전통적으로 ? 메모리카드를 핵심 상품으로 개발생산한 회사가, 샌디스크, 트랜샌드, 렉사 ... 이정도로 기억하고 있어서,.. 저는 주로 3군데에서 가격적으로 괜찮은 제품을 주로 구입하곤 합니다. 하지만, 메모리카드 제조가 특별히 어려운 기술도 아니고, 메모리 콘트롤러 만드는 회사 제품을 넣어 회로를 구성하는 방법도 있어서(아마, 샌디스크나 트랜샌드,렉사도...) 특별히 어느 회사 제품이 좋다 안좋다... 이렇게 보시는것 보다는, 그냥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회사 제품군의 스펙을 비교해보시고, 필요한 정도의 메모리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전자제품군들은, 초기 불량만 걸리지 않는다면 (모든 공산품은 초기 불량에 걸릴 확률이 있습니다.), 사용상에 문제만 없다면, A/S 발생할 확률은 아주 적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구입한 CF 카드들... 16M , 8M 제품등등....은 문제 생기기전에, 사용자 환경의 발전으로 그냥 책상 한구석에 굴러다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저는 최근 수년간은, 렉사 제품을 직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연말에 블랙프라이데이던가.... 할인 판매할때, 구입하곤 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소니나 델킨이나...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위에 언급한 샌디스크,트랜샌드,렉사를 비슷한 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는 다수의 정보들은, 마케팅의 효과가 많이 스며들어 있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사용자의 특수한 사례가 일반화 경향을 띄는 경우도 있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그들의 행동을 보면, 샌디스크가 다소 공격적 행보를 보여왔고, 그래서, 시장점유율도 높은 편이죠. 자금 충분하시면, 샌디스크 구입하시면, 신경 덜쓰게 되는것이고, 가격적으로 조금 살펴보면, 트랜샌드나 렉사도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마케팅적인 온라인 댓글들도 상당히 (오히려 한국보다 더...) 많고, 자국 우선주의 마인드가 깊은 나라인지라... 그리고, 그곳 카메라 생태계에 계신 분들의 입김도 작용해서 Prlgrade 제품이 눈에 많이 띄거나, 좋은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A/S 생각하시면 국내에 수입한 제품군 보시면 될것이고 (가능한 오래된 수입사...),아니면, 그냥 소신껏 (^^ 저처럼) 구입하시면 될것입니다.
직업적으로 메모리를 사용하신다면, 가능한 국내 수입정품을 구입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죠...

델킨 좋아요.
가성비 짱

사은품 판매하시는 분들.. 몇 분 수거해드렸더니.. 메모리 걱정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