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들이 만들어서 이 빵은 진짜 맛있다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 돈 줘도 아깝지 않다 싶을때도있긴한데 맛도 없고 양도 적은데 가격만 비싼 집들이 너무 많던데예전과 달리 요즘은 던킨이 되레 싼 브랜드 같아 보일정도이니.
시장에 가면 맛있고 싼 빵집들 많은데. 사람들이 귀찮아서 재래시장 잘 안가니
시장도 비싸요
하긴 빠바가 진짜 많긴 하더군요. 특히 동네 사람 모일만하다 싶은 신호등 있는 사거리 주변에는 죄다.
저는 청량리 시장에 빵집들 주로 이용하는데 롤케익 이런거 4천원 밖에 안하고 일반 빵들 15개 정도에 만원안팎입니다. 실하고 내용물 좋고 갓 만들어서 나온것들 카스테라도 3개 2천원
독과점이라서요
비싸고 이쁘게 만들어야 잘팔림 ㄷㄷ
그래야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죠...
빵 뿐만이 아니라 세계최고수준의 물가..
우리나라에는 국내빵집대비 외국 빵집이 많아서...불란서제과. 독일제과. 파리바게뜨. 뚜레쥬르..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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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쌀 소비량은 확 줄어들고 요즘은 빵을 더 먹는 젊은층이 늘지 않았나요?
우리는 빵이 디저트 개념이라 비싸도 잘팔림
쟤네는 식사개념이라 비싸게 팔 수가 없음
물론 아무 근거 없는 제 생각임
밥 배 디저트 배 따로 있다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긴 하지만요. ^_^
가장 중요한것은 대한민국에서 빵은 디저트...
주식이 아님.
점심 콩나물국밥 - 7,000
커피 - 4,500
빵 2개 - 7,000
ㄷㄷㄷㄷ
커피는 오히려 엄청 내려서 요즘 거리 카페 2천원짜리 주로 먹지 않아요?
사람들이 돈이 많으니 비싸도 그냥 사먹는거.
한국은...
먹는 건 무조건 비쌈...
다른 선진국 보다 못 살면서도..
물가는 비슷함...
떡도 가격이 장난 아님
서로 경쟁하는게아니라 서로 담합하는게 우리나라 종특
던킨은 싼데 맛없고,
빠바는 비싼데 맛없고 ㄷㄷㄷ
비싸야 잘팔림
외각 빵집은 뭐 어지간핫 식사비
둘이가면 비싸도 겁나 잘팔리는듯요
몰빵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