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빵이 가장 비싼 나라.JPG

제목은 나라 내용은 도시 햇갈리자나

저가격에 먹어주니까 안망하지

저거 유기농빵 닽은거 넣어서 공정하지 못하다는데

와! 일본의 3배!

누가 이거 지표가 안 맞다 그러던데
뭔 빵의 기준인지도 모르고
1kg라고 해도 식빵 저렇게 안 비싸다고 함
그래도 한국 빵값 미친건 사실이긴해..

국밥이 더 낫지

비싸기만 하고 맛대가리 없는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극혐

짜장면 가격 오르면 서민 물가 어쩌고 하면서 태클 ㅈㄴ 들어오지만 빵은 그런게 없음

우리나라 주식이 쌀밥이니까 그런 것도 있을 듯. 빵이 주식이었으면 국가차원에서 관리를 했을 거야.

1. 밀 자급률이 1%도 안됨
2.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2개사의 시장점유율이 96%임
3. 밀가루 통행세

한국 빵값이 미친건 사실이긴 한데
대체 기준이 되는 빵이 뭔디?

만악의 근원 SPC

빵이 식사가 아니라 간식, 디저트 인식이라서……
라고 하기에는 일본 빵을 보고 오니 용서가 안된다

빵집이 프랜차이즈화 되고 나서 생긴 문제임;
다른것들도 프렌차이즈화 되면 창렬되는건 비슷한데 빵은 동네 제과점 전부 죽어서 대체제가 진짜 없음
어릴땐 동네제과점가면 빵 진짜 저렴해서 많이 사먹었는데 지금은 너무 비싸..
동네제과점보단 약간 큰 곳이 슈퍼 같은 곳에도 납품해서 거기가서 가끔 사먹는데
프차같은곳 가격의 반값~1/3정도니깐..

국밥은 뉴욕이나 파리가 더 비싸겠지

밀다음으로 중요한 우유 계란값도 미쳤으니까

일단 다른 나라는 이렇게 전문베이커리가
빵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가 아니고
마트같은데 빵이 비중이 높음
그리고 그 베이커리는 SPC가 창렬을 주도함
유제품이 비쌈
세개가 합쳐져서 그럼

우리집은 빵을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해서 빵값오르는건 체감이 잘 안되네 가끔 먹어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가격보고 나오기는함

국진이 행님이 안도와줬어야 했어
쓰레기 기업

파바나 뚜레주르에서
샌드위치랑 큰모카빵 하나 집엇는데 12000원 나온거보고 놀람

빵 엄청 좋아하는데 비싸서 안사먹게 된지 오래됐어..
그런데 집에서 카스테라 같은거 만들어서 먹어보면
딱히 해먹는다고 싸지도 않더라;; 딩연히 사먹는 것보단 싸지만

SPC에서 밀가루값 조져서지 뭐

이게 다 SCP때문이다

Scp가 문제임 거길 까면 됨

수입을 해서 그렇다 쳐도
싱가폴같은 경우 생각하면 spc때문이라고 하기도 먼가 좀 이상함

이 나라가 빵이랑 우유 가격만 유독 미쳤지. 미쳐도 아주 단단히 미쳤는데 그게 당연한듯이 사먹고 있음.

정확하게는 유제품 가격이 넘사벽. 과일도 세계 탑급 가격임. 이 두가지가 빵에 자주 쓰인다는걸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이유는 모르겠지만 식빵 vs 나머지 차이가 점점 심해져서 이젠 그냥 식빵으로 온갖걸 만들어먹음

밀가루도 비싸고
버터도 비싸고
이제 계란도 비싸짐

몸에 좋지도 않는 밀가루 안 먹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