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리 마츠리
오사카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가 유래라고 함
지금 저 타고있는걸 단지리라고 하는데
보기엔 저래보여도 4톤이상이라 500명의 장정이 끌고간다
그리고 저 맨 꼭대기엔 다이쿠가타라는 사람이 안전장치도 없이
지붕위에서 방방 뛰면서 춤춘다
여기까지만 보면 다이쿠가타가 떨어져서 사고가 생기는건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축제가 정말로 위험한건 이 수레가 코너를 돌때인데,
4톤짜리 수레가 속도도 안줄이고 그대로 드리프트를 한다...ㄷㄷ
(심지어 이 기술을 야리마와시라고 따로 부르기까지 한다)
실제로 이 단지리가 쓰러져 관객석을 덮쳐서 사망한 사례도 드문드문 나오고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아서
일본 내에서도 좀 안전하게 하면 안되나? 라는 목소리도 나오고있다고 한다
약한자는 살아남을수없다 이건가
인도였던가 군인들 오토바이에 매달린거 생각나네
'솎아내기'
21세기에 맞춰 엔진과 바퀴를 달자.
8기통!
약한자는 살아남을수없다 이건가
인도였던가 군인들 오토바이에 매달린거 생각나네
'솎아내기'
21세기에 맞춰 엔진과 바퀴를 달자.
8기통!
이것이 현대의 마비키?!
500명이나 끌다니 의외로 참여도가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