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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긴한데 5살부터 봉사활동은 애한테 안힘드나
힘들고 아픈 소식들 사이
이런 가슴따뜻한 소식이 들려오면
그것만큼 훈훈한 일이 또 없지.
이 차가운 세상에 아직 따뜻함이 남아있다는 증거 중 하나이지 않을까
마음이 참 착하네
나는 뭐 했냐
거 참.. 우리나라가 아직 안망하는 이유중 하나겠지
나는... 엄마한테 떼 썼는데...
-ZON- 2021/11/09 00:46
기특하긴한데 5살부터 봉사활동은 애한테 안힘드나
루리웹-5760164722 2021/11/09 00:53
기특한데...
솔부엉이씨 2021/11/09 00:53
5살한테 머 큰 일을 시킨건 아닐테고, 아빠 간다니까 반쯤 놀겸 따라나가는 케이스. 나가면 비슷한 또래 애들도 있을거고..
LoliVer 2021/11/09 00:46
나는... 엄마한테 떼 썼는데...
누구나장군 2021/11/09 00:46
힘들고 아픈 소식들 사이
이런 가슴따뜻한 소식이 들려오면
그것만큼 훈훈한 일이 또 없지.
nleashed 2021/11/09 00:46
훈훈한 글은 추천
nleashed 2021/11/09 00:47
어디 거지같은 맨날 혐오 떡밥 논쟁 게시글말고
이런거 유머 게시판 베스트에 많았으면 좋겠군
폭풍을부르는유게이 2021/11/09 00:47
거 참.. 우리나라가 아직 안망하는 이유중 하나겠지
EX-GFRIEND 2021/11/09 00:48
이 차가운 세상에 아직 따뜻함이 남아있다는 증거 중 하나이지 않을까
마음이 참 착하네
나는 뭐 했냐
사과태엽여우 2021/11/09 00:52
스스로를 비하할 필욘 없어 친구야... 이제부터라도 하면 되잖아?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21/11/09 00:51
아빠 : "훗. 이게 내 아들임"
루리웹-8706769273 2021/11/09 00:51
대학이나 취직 할 때
자소서 프리패스네
뚜껑열린물티슈 2021/11/09 00:52
나이만 어른인 나보다 의젓하네
안티고노스 1세 2021/11/09 00:52
영웅은 어디에나 있고 누구도 될 수 있는게 참 좋아
어캐씀 2021/11/09 00:52
이렇게 착하고 좋은 아들 좀 사주시면 안될까요 게임기
진리는 라면 2021/11/09 00:53
저거 ㄹㅇ 쉬운선택 아닌데
개쩐다야
'"백면인"' 2021/11/09 00:54
상남자네
제이다이트 2021/11/09 00:54
나같은 노답 유게이보단
나은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