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준으로
당시, 24살 청년.
전과 4범 특수강도강*간
오후 1시경 음주상태로 여자친구와 싸우고 저렇게 동네를 걸어다님...
발목에 붙어있는 것은 '전자발찌'가 맞고, 뒤에 따라다니는 아가씨는 저 머저리의 여자친구...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라들도
저런 짓은 창피해서 상상도 안하는데, 다 큰 녀석이 최소 팬티와 바지와 셔츠 정도 입고 다녀야지, 대놓고 "나 교양없는 저능아 입니다." 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 일까??
저렇게 걸어가다가 동네고양이 커플이 저걸보고 "저거 털이빠진 거대 원숭이인가??" 라고 생각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원...
아, 정말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아니면 세상이 이상해진 것 일까??
차라리 '드라마 여로'를 보며, 바보흉내를 내던 시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 머나먼 추억이 되버린 거 같다.
과연 그는 무슨생각을 하며 알몸으로 걸었을까. 풀발기였을까 작디작은 소중이였을까.
그의 앞면은 아마 앞으로도 영원히 그만의 작은 비밀로 간직되겠지.
여로? 가 뭐예요?
저딴놈을 만나주는 여자는 도데체 어떤마음씨를 가지고있는걸까,,,
아하! 그러니까 작성자가 환갑 다되는 틀딱이란거구나! 이해했어
저딴 새끼가 여친은 어떻게 사귀는거지
저딴 새끼가 여친은 어떻게 사귀는거지
숨기고 사귀는거지
여로? 가 뭐예요?
여?로
70년대 초반에 하던 드라마인듯
한마디로...
아하! 그러니까 작성자가 환갑 다되는 틀딱이란거구나! 이해했어
https://namu.wiki/w/%EC%97%AC%EB%A1%9C(%EB%93%9C%EB%9D%BC%EB%A7%88)
와 70년대 초반이면 우리 엄마아빠도 응애하던 시절인데
저런데 여친이 잇는거 보면 개잘생기거나
막 자지가 30cm인가
과연 그는 무슨생각을 하며 알몸으로 걸었을까. 풀발기였을까 작디작은 소중이였을까.
그의 앞면은 아마 앞으로도 영원히 그만의 작은 비밀로 간직되겠지.
뭔데 서정적이냨ㅋ
그런 거 아련하게 말하지 마
'작은' 비밀인거보니 이미 답 나온거 아냐? ㅋㅋㅋ
저딴놈을 만나주는 여자는 도데체 어떤마음씨를 가지고있는걸까,,,
끼리끼리 논다고들 하니까 그만큼 기구한 사람들이 적지 않게 존재 하나 봄
유게이 보단 이 새끼가 사람같다?.
여자들은 여자패는 남자는 만나도 못생긴 남자는 안만나더라.
얼굴이 어느정도 생기면 범죄자라도 대우해줌
논현동에 오후 1시라… ㅈ금도 그렇겠지만 소설쓰면 잘 사는 놈현동 말고 한포부터 논현초 사이? 그 근처는 호스트, 제비, 나가요, 각종 범죄자들 원룸촌이었지
근데 여로가 뭐냐? 뜻 있는 단어인가?
이날씨에 저러고 다니는 저놈을 위해
찬물 쫙~~ 뿌려주면 볼만할듯
그럼 이제 동네고양이 커플을 보여줘
얘 아까부터 장작글 계속 올리는데 쫌 이상함. 탭 위반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가는 자기 사설을 주절주절 다는게 특징임
음...(메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