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의 작가인 시이나 타카시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jpg

요약하자면 반요 야샤히메의 코믹스 작가인 시이나 타카시가 현대 시대 번외편을 연재하는 중간중간에 넣는 부분이나,

현대 시대를 왔다갔다 하는 부분을 루미코 여사에게 허락을 받아내기 위해서 자문을 구한다는 것이 블로그에 올린 글의 내용임.

일단 주요 무대는 전국 시대로 잡더라도 연재 중간에 부분부분 현대 시대를 그려내고 싶어하는 건, 이누야샤의 후속작으로서

팬들이 바라는 니즈를 아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거임. 그래서 루미코 여사에게 허락을 받으려고 자문을 구한다는 거고.

일단 시이나 타카시가 1화에서 토와가 현대 시대에서 소소한 요괴 퇴치 일을 하고 있었다고 밑밥을 어느정도 깔아두긴 했음.

아마 루미코 여사의 허락을 받으면 가끔씩이라도 현대 시대를 왔다갔다 하면서 요괴 퇴치를 하는 일상을 그리지 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