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100년, 2050년 이런 당장은 시야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기간 언급하면서 안 좋다고 하니
잘 실감 나지 않는게 사실이긴 함
댓글
Ryous34352021/11/08 03:06
근데 올해들어서부턴 피부로 체감 좀 되고있을걸ㅋㅋㅋㅋ
멀바.2021/11/08 03:07
사실 반대로 보면 디게 심각한거임.
인류가 만들어낸 최첨단 과학기술로도 몇일간의 날씨가 제대로 맞지않을 정도로 기후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는거임.
과거에 비해 유난히 예보 미스가 늘은 올해 생각해보면 답은 나올듯
김도현 2021/11/08 03:13
기후변화에 악영향 끼치는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생계 때문에 건드리기 힘든 것도 있어
우선 석탄, 석유업 노동자들이 있고
연관산업까지 포함하면 화력발전소, 자동차, 정유, 석유화학 등 매우 많은 노동자들이 있음
탄소중립을 하자는건 이들의 밥줄을 끊자는 말과 같지
대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무작정 밀어붙이면
이 사람들의 투표권은 도널드 트럼프같은 반환경 포퓰리스트한테 넘어감
그러면 더 최악의 상황에 빠지는거임
TTLWR2021/11/08 03:10
몇 싶 년 만의 더위가 막 몇 년 사이로 계속 반복된다는 건 이건 상당히 위험하다고 봄.
익명-TQ4ODY22021/11/08 03:07
세계식량지수가 최고점을 찍었다고 하니 아마 내년부턴 실감나지 않을가
Ryous34352021/11/08 03:06
근데 올해들어서부턴 피부로 체감 좀 되고있을걸ㅋㅋㅋㅋ
멀바.2021/11/08 03:07
사실 반대로 보면 디게 심각한거임.
인류가 만들어낸 최첨단 과학기술로도 몇일간의 날씨가 제대로 맞지않을 정도로 기후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는거임.
과거에 비해 유난히 예보 미스가 늘은 올해 생각해보면 답은 나올듯
냐로2021/11/08 03:07
내일 온도 1도올라서 죽는다 해야 체감함
근데 그것도 지구평균기온1도면 체감못하니까
한 20도쯤
익명-TQ4ODY22021/11/08 03:07
세계식량지수가 최고점을 찍었다고 하니 아마 내년부턴 실감나지 않을가
헛소리쟁이2021/11/08 03:08
식량난 이야기 나오던데
TTLWR2021/11/08 03:09
실감이 안 되기는.. 죽을 것 같이 더웠던 적이 3년 전이랑 또 올해였는뎅..
TTLWR2021/11/08 03:10
몇 싶 년 만의 더위가 막 몇 년 사이로 계속 반복된다는 건 이건 상당히 위험하다고 봄.
K@나데2021/11/08 03:10
그 전까지 서서히 오르면서 생기는 문제들은 미처 생각 못한거지
3도 오르면 진짜 심각한건데 그게 2100년 이라니
호환마마테에엥 마마2021/11/08 03:11
이상기후에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현실적으로 매우 제한적인데, 그 효과도 적으니까 냉소적이게 반응하는거지 머...
김도현 2021/11/08 03:13
기후변화에 악영향 끼치는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생계 때문에 건드리기 힘든 것도 있어
우선 석탄, 석유업 노동자들이 있고
연관산업까지 포함하면 화력발전소, 자동차, 정유, 석유화학 등 매우 많은 노동자들이 있음
탄소중립을 하자는건 이들의 밥줄을 끊자는 말과 같지
대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무작정 밀어붙이면
이 사람들의 투표권은 도널드 트럼프같은 반환경 포퓰리스트한테 넘어감
그러면 더 최악의 상황에 빠지는거임
-레닌2021/11/08 03:18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우린 이미 냄비 속 개구리가 아닐까 하는...
-레닌2021/11/08 03:19
아 물론 수사적 표현이고
실제 개구리는 병@신이 아니라서 물이 천천히 뜨거워져도 어느 순간엔 튀어나온대!
근데 올해들어서부턴 피부로 체감 좀 되고있을걸ㅋㅋㅋㅋ
사실 반대로 보면 디게 심각한거임.
인류가 만들어낸 최첨단 과학기술로도 몇일간의 날씨가 제대로 맞지않을 정도로 기후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는거임.
과거에 비해 유난히 예보 미스가 늘은 올해 생각해보면 답은 나올듯
기후변화에 악영향 끼치는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생계 때문에 건드리기 힘든 것도 있어
우선 석탄, 석유업 노동자들이 있고
연관산업까지 포함하면 화력발전소, 자동차, 정유, 석유화학 등 매우 많은 노동자들이 있음
탄소중립을 하자는건 이들의 밥줄을 끊자는 말과 같지
대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무작정 밀어붙이면
이 사람들의 투표권은 도널드 트럼프같은 반환경 포퓰리스트한테 넘어감
그러면 더 최악의 상황에 빠지는거임
몇 싶 년 만의 더위가 막 몇 년 사이로 계속 반복된다는 건 이건 상당히 위험하다고 봄.
세계식량지수가 최고점을 찍었다고 하니 아마 내년부턴 실감나지 않을가
근데 올해들어서부턴 피부로 체감 좀 되고있을걸ㅋㅋㅋㅋ
사실 반대로 보면 디게 심각한거임.
인류가 만들어낸 최첨단 과학기술로도 몇일간의 날씨가 제대로 맞지않을 정도로 기후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는거임.
과거에 비해 유난히 예보 미스가 늘은 올해 생각해보면 답은 나올듯
내일 온도 1도올라서 죽는다 해야 체감함
근데 그것도 지구평균기온1도면 체감못하니까
한 20도쯤
세계식량지수가 최고점을 찍었다고 하니 아마 내년부턴 실감나지 않을가
식량난 이야기 나오던데
실감이 안 되기는.. 죽을 것 같이 더웠던 적이 3년 전이랑 또 올해였는뎅..
몇 싶 년 만의 더위가 막 몇 년 사이로 계속 반복된다는 건 이건 상당히 위험하다고 봄.
그 전까지 서서히 오르면서 생기는 문제들은 미처 생각 못한거지
3도 오르면 진짜 심각한건데 그게 2100년 이라니
이상기후에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현실적으로 매우 제한적인데, 그 효과도 적으니까 냉소적이게 반응하는거지 머...
기후변화에 악영향 끼치는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생계 때문에 건드리기 힘든 것도 있어
우선 석탄, 석유업 노동자들이 있고
연관산업까지 포함하면 화력발전소, 자동차, 정유, 석유화학 등 매우 많은 노동자들이 있음
탄소중립을 하자는건 이들의 밥줄을 끊자는 말과 같지
대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무작정 밀어붙이면
이 사람들의 투표권은 도널드 트럼프같은 반환경 포퓰리스트한테 넘어감
그러면 더 최악의 상황에 빠지는거임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우린 이미 냄비 속 개구리가 아닐까 하는...
아 물론 수사적 표현이고
실제 개구리는 병@신이 아니라서 물이 천천히 뜨거워져도 어느 순간엔 튀어나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