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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식사예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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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원래 밥상머리 앞에서 할아부지한테 배우는 거 아님요?????? 요새 애들은 그럼 쩝쩌ㅃ거리고 그릇도 안치워요????? 잘먹었습니다도 안해요?????
이게 왜 논란인지 기본예절이 왜 기본인지 모르남
윗사람이 잔소리만 하면 꼰대라고ㅠ
나도 꼰대인가? ㅋ 요즘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수칙 조차도 꼰대 꼰대 거리면서 무시하는 애새끼들이 너무 많아졌어.
꼰대가 무슨 마법의 단어가 되어벌임 ㅋ 지들 하기 귀찮으면 죄다 꼰대 취급하면서 무시해버려
????? 식사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기본 아닌가요???
대체 뭐가 꼰대라는거지??
이걸로 뭐라고 하는사람은 진짜 쿰척쿰척 하면서 먹어서 그런가...
어른들이 얘기할때 끼어들면 안되는걸 모르는건 아닐테고..
다 맞는거 아닌가?
우리집 예절도 같은데...
소리내면서 먹는게 방송적으로는 오디오가 살기에
그게 좋은 것처럼 포장을 하곤 했고
혼자서 먹는 경우가 많은 사람들이
누가 뭐라고 할 사람도 없기에 재미로라도 저런 행동을 따라하면서 몸에 익힘
ㅡ,.-)y==::~~
기본 예절인 것 같은데요
맞는 소리를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하면 그냥 꼰대라고 한다니깐
요즘은 대들더군요. 꼰대 운운하며...
심지어 부모님이 일하느라 바빠서 예절 못배웠는데 가난한 자 혐오라고까지 합니다. ㅋㅋ 진짜로.. 혐오 운운이 웃긴 이유
재벌은 밥상머리교육이 더 엄격 할 줄 알았는데 일반가정과 다를게 없네요 ㅋㅋ오히려 저희 집안이 더 빡센듯
기본같은데
조부모 부모 모두가 가르치지 않았다 = 쌍놈 집안 맞음
어릴 적부터 엄하게 잡아놨어야 하는건데, 애가 울고불고 난리치니 그냥 오냐오냐 키우게되고 엉망이 되는 것
꼰대들 특 - 남의 말이나 충고를 듣지 않고 보편적 옳고 그름을 떠나 자기 생각만을 주장함
어떤 일을 하던 어떤 생각을 하던 자기가 기준임
뭔가 얘기해 주려고 하면 너무 쉽게 꼰대라고 하는데 누가 더 꼰대일까?
밥알 남기면 고생하신 농부들 생각안한다고 손가락 맞앗엇는데...
저게 꼰대라고하면...
그냥 당연힌 식사 예절같고 끼어들기는 딱히 말자르면서 끼어드는거 아니면 뭐라할거없지 않나?
틀린 건 아닌데 좀 딱딱하다..
저걸 자연스레 보고 배우게 해줄 수도
있었을텐데 굳이 저렇게 한다는 게..
소리내지않으며 먹기. 음식물 보이지 않게먹기
이거 두개는 할매할배엄마아빠한테 주입식으로 배워서 그런지
수많은 먹방유투버들 중에서 몇몇 빼고는 진짜 극혐이였음...
태반이 ASMR이랍시고 쩝쩝소리내서 신랑이 옆에서 보는거 소리로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싫었었어요.
얾.. 저게 꼰대라면
나는 꼰대를 자처해야겠다
전제조건으로 "어른"이 붙으면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