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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필름의 한계일까요 아니면 스캔이 잘 안된걸까요?
이번 여행때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후지필름 c200 짜리로 찍었어요.
옛날에 포트라, 엑타 같은 필름 쓸때 네거티브 필름도 엄청 잘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눈이 너무 디지털에 적응되서 일까요?
스캔 원본이구요 리사이즈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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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필름이 문제 없다면
스캔을 다시 해보세요...
예전에 잘쓰던 5ed를 팔아버려서ㅠㅠ 스캔할게 없네요.
5ed로 스캔해도 이것보다 결과물이 좋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ㅎㅎ
촬영에 문제가 없다면 스캐너가 정말 중요하죠
5ed 저도 써봤는데 좋긴 좋더군요
물론 이마콘 앞에선 ㅎㅎㅎ
필름 빈도가 너무 낮아져서 5ed를 싼값에 넘겼는데 이제와서 아쉽네요ㅎㅎㅎ
이마콘은 기천하는 스캐너 아닌가요?ㅎㅎ
사진이 코닥필름 느낌이나네요 ㅎㅎㅎㅎ
네 약간 누런끼가 많네요ㅎㅎㅎ
네거티브 필름은 원래 스켄이든 인화든 색밸런스 잡기 쉽지 않은걸로 알고있는데요..
노리츠라 코닥 느낌이 물씬 나네요
이런생각이 드네요~
디지털로는 필름라이크하게 뽑을려고 애쓰고 필름으로는 디지털같은 쨍함을 원하는게 아닌지...
디지탈로 이런느낌 낼려고 얼마나 애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