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올라온 페북 포스팅입니다.
1. 검찰주도 비리의혹 대선 참여 할 생각 없다
==> 고발사주 받고 대장동 특검 콜. 이라고 윤후보가 밝혔죠. 민주당에서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면 다음 대한민국 대통령은 검찰이 결정하게 됨. 여기서 나는 빠지겠다. 잘 생각했죠.
2. 청년의 꿈 플랫폼
==> 이번에 얻은 20대 지지를 바탕으로 세대교체 대부가 되겠다.
신당 창당이랑은 거리가 먼 것 같고, 옛날 안철수가 했던 전국순회 토크 콘서트처럼
그런거 하면서 여생을 즐긴다는 느낌 같습니다.
결론 : 이번 대선에서 난 빠질꺼야. 근데 정계은퇴는 안해, 애들 키울꺼야.
윤석열에 대한 반대표가 몰린것이긴 하지만
이번에 이미지 변신해서
홍준표 개인에 대한 지지세도 꽤 많았습니다..
홍준표는 꼰대기질이 다분했는데 이번기회에 젊은 사람들이랑 소통도 좀하면서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죠 ㄷㄷ
한 10년하면 킹메이커 소리 들을라나 모르겠네요
홍준표 재판서 성완종 육성 공개…"전달자에 1억 줬다"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11년 윤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53)을 통해 1억원을 홍준표 경남도지사(62)에게 전달했다는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40114101588310
과거 노무현이 저런 거 했던 거 기억나네요..
홍준표 잘생각했네.. 불펜에서 몸푸시고 소방수 역할하면 되것네
그러니까 지들끼리 역할 나눠서 북치고 장구치고 쇼를 한다 이거잖아요
인간적으로는 정치 초년생에게 쳐발린게 안타깝지만
bbk가짜편지 흔들던 준표형이 비리 운운하는게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