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 하기 이전에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알바가 시골에서 농한기때 산불 감시 하는 거라 나이 드신 분들이 주로 해서 내가 가장 어렸음.
거기서 회식할 때 도로공사에서 일하다가 정년 맞고 귀농한 양반이 소주병 라벨 가리는거 알려주더라. 그냥 옛날엔 그러고 놀았나보다 싶었고, 그 이후에도 나이 든 양반들이랑 술 마실땐 책 안 잡히려고 그렇게 하고 있음.
익명-TMzMTU52021/11/07 07:34
저런 예절이 있음
바로 위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만 해도 상식이었는데. 회식 문화가 바뀌면서 제일 먼저 없어지고 있기는 함.
그래도 대기업 다니는 유게이는 최소 과장급 이상이랑 마주할때는 저런거 해라.
저런 예절이 있었어??
싸우자는 말을 돌려 말한 수준이네
아직 많이 남아 있음
지역행사 어쩌고 하는걸 보면 공무원인감?
그냥 바로 대가리 병으로 갈기는 예절이 있는데 그걸 안 했는데
저런 예절이 있었어??
아직 많이 남아 있음
있긴 한데...술 처먹다 사람 갈구는 게 더 예의 없는 짓임
부르질 말던가 쉬풜
싸우자는 말을 돌려 말한 수준이네
저따구로할꺼면 회식하지마
지역행사 어쩌고 하는걸 보면 공무원인감?
뭐 저런 개. 쌍.놈에 호로 새.끼가 있나..
저런놈을 가르친 윗대가리 놈들을 조져버려야지
저런건 고쳐지지가 않아.
개꼰대색기들 면상 강판으로 갈아버려야함
저렇게 예의 바른 주임은 당장 사장님 옆에서 술 따르게 해야....
지금 하는 일 하기 이전에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알바가 시골에서 농한기때 산불 감시 하는 거라 나이 드신 분들이 주로 해서 내가 가장 어렸음.
거기서 회식할 때 도로공사에서 일하다가 정년 맞고 귀농한 양반이 소주병 라벨 가리는거 알려주더라. 그냥 옛날엔 그러고 놀았나보다 싶었고, 그 이후에도 나이 든 양반들이랑 술 마실땐 책 안 잡히려고 그렇게 하고 있음.
저런 예절이 있음
바로 위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만 해도 상식이었는데. 회식 문화가 바뀌면서 제일 먼저 없어지고 있기는 함.
그래도 대기업 다니는 유게이는 최소 과장급 이상이랑 마주할때는 저런거 해라.
-꼰-
술 따라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줄 알아야지 ㅅㅂ...
술자리서 예절따지는 넘이 잘못 배운거다
미안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해석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