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2020년 6월 결혼..
올해 4월 딸아이 출산..
결혼하고 집을 구매 하면서 의견츙돌이 좀 있었는데...
제가 저의 의견데로 하면서,
제가 무리한 투자 실패로 4억정도의 돈을 날리는 사건이 연 초에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모르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총각때 3억 정도 집에서 도움을 주셔서 6억정도를 만들었던 것 인데... 다시 3억이 되어버린 것이죠ㅜ
전세끼고 집을 구매하는 상황이었고 돈의 부족으로
잔금을 치루지 못할상황이었는데..
다행히도 본가에서 가족들이 빌려주면서 등기는 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이 시작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와이프는 절 전혀 신뢰하지 못하게 된 것 같고요.
이후에도 계속해서 부딪히는 일이 많았습니다.
모두 다 저의 무개념 행동과 불찰 이었죠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아 너무 답답합니다.
그런 의도가 아닌데 계속 의도와 다르게 받아드려지고..
이런 모습들 때문에 와이프는 계속 실망만 하게되다가..
이번에 터진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용서를 빌고 이해를 바라고 싶은데.. 이젠 기회조차 없는 것 같네요ㅜㅠ
어찌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하네요ㅜ
https://cohabe.com/sisa/2219363
와이프가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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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4억 날리면 이혼해야죠 노답
무리한투자를 왜하셨어요ㅜㅜ
대화로 잘해결해보시길요
돈관리 아내분에게 다 맡긴다하고
부동산명의도 다 준다하고
화해해보세요
진지하게 용서를 구해보세요....
용서는 상대방이 오케이 할때까지 이지요...
이혼 가정의 아이들은 상처가 많아요. 아내분이 글쓴분에게 바라는 것들을 잘 들어 보시고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셔야죠.
글만 보면 님에게도 4억이라는 돈은 엄청나게 큰돈인데 그걸 와이프 상의없이 남편이 날려버리면 신뢰가 생길수가 없겠죠.몇백만원짜리 렌즈 몰래 사다 걸려도 각방 쓸지도 모르는판국에 4억은 일반인에게 와닿지 않는 엄청 큰 금액.. 와이프분 충격이 크실듯요..
총각때라고....
다시 읽어보세요. 결혼은 작년 6월.. 돈날린건 연초.. 총각언급은 집 구할때 집안 도움으로 6억까지 만들었었다 그 얘기..
저라도 불안해서 못살겠네요.
한번 실수가 아니라 그런태도가 누적되었을겁니다.
아내분이 상당히 괴로우셨을 수도 있어요.
한번에 풀리지 않죠.
천천히 진심을 다해 잘 해주세요.
단계적으로 성실한모습 반성하는모습 보이며
장기간 인내하세요
돈이야 있다가도없고 없다가도 있는거
언젠가 진심을 알아줄꺼예요.
대화도 자주하시고 어떤말도 따지지말고
아내의견 자주 들으시고
가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알았죠?
진정 용서를 구하는 장시간의 노력을 하세요.
말은 감정이 올라올수 있으니
님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것도 한가지 방법인듯..
아내분을 잘 달래주세요 그리고 믿음이 가게 해주세요
재정도 아내에게 맡기고
의견 무시하고 와이프 모르게 독단적으로 무리하게 투자하다가 4억 날려으면 이혼해야죠. 그 정도면 여기에 다 말씀 안하셔서 그렇지 분명 그 과정에서 더 본인이 안 좋은 행동 많이 했을 거라 봅니다. 최소 월수입 2000쯤 되는 직장인 아니라면 이혼각이죠. 저도 그 정돈 아니지만 와이프 모르게 독단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현재까진 성적 좋은데 잘못되면 이혼할 각오하고 있습니다.
저기 총각때라고...
음 제가 대충 읽었군요. 총각때라해도 와이프 될 사람이랑 진지하게 만나고 있었는데 그런 일을 저질렀다면 못 믿을만하죠.
결혼 후라고 적혀있습니다만...
큰 돈 투자하면서 와이프와 상의 없이 한건 잘못 하신거쥬...이제 모든 자산은 와이프에 맡기고 빌어야쥬
저기 총각때라고....써있..
2020.6월에 결혼하고 올해 연초에 와이프 몰래 4억을 날렸다고 써 있...
내돈내가읽고 내가 알아서 다처리했으면 되는거아님 처가에서 가져온것도 아니고참....
님이다시생각해봐야 되는거아닌가요?
노답: 6억이라는 돈을 내가 벌지 않아서 돈이 귀한지 모른거죠. 이런사람은 평생 안고쳐짐. 여자입장에선 빠른손절이 필요함
여자는 남자와 달리 한번 돌아서면 완전 딴 사람이 되더군요..
결국 이혼이 답..
와이프입장에서는 백수보다 못한 남편....
같이살기 싫겠지요....
마이너스인생...
와이프가 몰래 날렸으면???
부모님이 이럴때 도와주신건데와이프가 가져온돈도 아니고 부부라해도...
와이프가 가져왔으면 모르겠지만
속상한건 피땀흘린 남편부모님이 주신덜 날린 본인아니에요? 당당하게사세요
피터지게 싸우시고 그러다 안되면 이혼하셔야죠
님이 물렁하게하니 와이프가 저러죠
아...예전글 읽어보니 코인 주식 4억 ㅡㅡ
걍 니가 죄인이다 빙구야
돈날린게 총각때가 아닌데 총각때라고 하는 댓글때문에 본문 두번이나 읽었네 -_-
와이프도 모르게 진행
다른건 몰라도 돈과 아이 관련해서는 모르게 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