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온타리오주 해밀턴에 사는
콜린 브라운과 도나 브라운 부부가
정원에서 잡초를 뽑던 도중
7.9kg짜리 초거대 감자를 캐냈다.
브라운 부부는 기네스 협회에
이 감자가 세계에서 가장 큰 감자인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인데,
현재 기네스북에 올라간 세계 최대 크기의 감자는
2011년 영국에서 캔 4.9kg짜리라서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브라운 부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2~3년 전에 감자를 심은 뒤로는
따로 감자를 재배한 적이 없다고 말해
그때 미처 캐내지 못한 감자가
저렇듯 거대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감자 이곳저곳에 난 상처로 표면이 물러지고
곰팡이가 피기 시작해 씻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는 부부는
이 감자로 보드카를 만드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가락빠는 지방이처럼 생겻다
보드카는 다 죽여
사실 제 응가에요
왜 이렇게 사람 같냐 무서워
첫짤 왤케 독라참피같냐
정신병없습니다 2021/11/05 18:31
사실 제 응가에요
루리웹-5760164722 2021/11/05 18:32
있으시네요
qkek 2021/11/05 18:32
우와 루왁 보드카!
자연산 생구울 2021/11/05 18:31
뭔가 사람 웅크린 것 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이제제그만 2021/11/05 18:31
왜 이렇게 사람 같냐 무서워
Delta.G 2021/11/05 18:31
첫짤 왤케 독라참피같냐
루리웹-5091722875 2021/11/05 18:31
곰팡이가 피었다는건 이미 썩은건데... 그걸로 발효를 하면... ㅈ
뇨와킨 2021/11/05 18:32
보드카는 다 죽여
아크바일 2021/11/05 18:31
경이롭군
귀여운케댕이 2021/11/05 18:31
이형의 감자
카토_시카리우스 2021/11/05 18:31
사람이 웅크리고 있는것 처럼 생겼다
무사시 GUN道 2021/11/05 18:32
손가락빠는 지방이처럼 생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