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개봉한 종교 장르의 영화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그해 R-등급(성인 등급) 영화 중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고,
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성인 등급 영화 흥행 기록은 2021년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음.
영화 데드풀이 서 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가지고 있는 북미에서의 성인 등급 영화 흥행의 기록을 깨는 아성에 도전했으나
안타깝게 2위로 머무르고 말았다고 하지. 그만큼 북미에서 저 영화가 성인 등급 영화로서의 파급력이 엄청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고.
이 영화가 종교 영화임에도 성인 등급이 매겨진 이유는 예수가 채찍을 맞는 그 순간부터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고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 순간까지의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참혹하고 고어해서 차마 두 눈 뜨고 못 볼 정도였기 때문임.
여러 의미로 성인영화네
뭔가 교회에서 집사 목사 권사 장로님들이 눈물 뚝뚝 흘리면서 보다가 아멘 하면서 소리지를거 같은 영화인데?
영화관이 신자들 덕에 난리가 났다는 썰이 있더라고
잔인한 거 못보는 사람은 안보기를 추천함
진짜 살점이 흩뿌려진다는게 뭔지 볼 수 있음
교회에서 강제 시청당했는데 ㄷㄷ
교회에서 강제 시청당했는데 ㄷㄷ
ㄹㅇ 나도 어릴때보고 트라우마생겨서 잔인한거 못본다 나쁜넘들
영화관이 신자들 덕에 난리가 났다는 썰이 있더라고
여러 의미로 성인영화네
세인트 무비
뭔가 교회에서 집사 목사 권사 장로님들이 눈물 뚝뚝 흘리면서 보다가 아멘 하면서 소리지를거 같은 영화인데?
ㅇㅇ 이거 나 교회에서 본거같음
한국에서 교회에서 상영회같은 것 하면 진짜 휴거오는 날일듯
교회에서도 많이들 봤다더라
안 봤으면 봐라. 영화 시작부터 맞고 시작한다.
그걸 극장에서 했음
실제로도 교회에서 저 영화를 상영할 때 마치 부흥회 같은 분위기였다는 게 당시 이 영화를 시청했던 대다수의 사람들이 증언도 있어.
오죽하면 이 영화를 시청하는 성도들이 "아이고 예수님! 어찌하면 좋아!" 대성통곡을 할 정도로 눈물을 흘리는 분위기였다고 하니까.
실제로 대관해서 많이 상영하기도 함
우리 부모님이 보고 오셨는데, 어머니는 본인은 지겨워서 졸고 있는데 앞에서 아하이고 예수님 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소리지르더라는 얘기는 하셨음.
십자가형 받기까지 과정이 리얼하다는디
로마군에 잡혀서 고문도 제대로 나옴
피칠갑 정도로 안 끝나고, 채찍에 살점 터지는 장면도 나옴
대놓고 종교 영화지만 꽤 볼 만하던데
생각보다 종교 색채가 적은 편이고
케이블TV에서 틀어준 걸로 봤는데 좀 하드코어하긴 하더라고;
사슬 채찍을 휘둘러서 살에 박힌 걸 뜯어내는 거 보고 깜짝 놀랬음
잔인한 거 못보는 사람은 안보기를 추천함
진짜 살점이 흩뿌려진다는게 뭔지 볼 수 있음
우리 신부님은 담백한 것은 좋은데 좀 심심해서 별로였다고…
시작부터 칼부림 남.
그렇게 얻어맞았는데 부활하는 장면은 레전드였지
교회에서 단체관람 많이 갔다고 들었음
초딩 때 보고 ㄹㅇ 충격먹은 영화였지...
저렇게 얻어맞고 부활해서
다 쓸어버리길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폭력에만 집중한 가학 포르O같은 느낌이라 영화로서도 기독교적인 색채로서도 양쪽 다 별로였음
진짜 성인 영화
너무 잔인해서 좀 편집된 게 낫더라.
중딩때 아버지가 비디오로 이걸 빌려오셨고 뭣 모르고 보다가 충격먹음...
그 뒤로 나는 신을 믿지 않게됐다.
이거 주연배우도 다쳤다고 그러지않았너?
정보가 약간 모호한데
r등급 1위 흥행 기록은 북미 기준이고 월드는 데드풀이꺠고 그다음에 조커가꺰
배우도 등에 철판 깔고 채찍질 맞아야하는데, 깜박해서 쌩으로 채찍 맞았다며
이거 실제로 배우가 촬영하다 등 파인 영화로 아는데
실제로 채찍에 진짜로 맞아서 부상을 입은 적은 있었음.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 아직 안 봤는데 나중에 봐야하나
저거 흥행 R등급 1위는 북미 기준이고 글로벌 합산은 데드풀이랑 조커가 더 높지 않나?
좀 보기 힘들었음..
유대인 증말 싫어 한 멜깁슨이 "세상 사람들! 여기 유대인이 예수 죽여요!" 할려고 만든 영화란 썰이 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