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3층은 암묵적인 합의

공부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스벅에서 공부하는 자기 모습이 좋아서 하는거겠지

공부하기로 사회적으로 합의된 곳을 도서관 열람실이라고 한답니다.

뼈다귀 건네주면 섻쓰랑 다를게 뭐지?

그냥 스벅에서 공부하는 세레브한 와타치라고 자뻑이 반이상이더만ㅋㅋㅋㅋ

3층은 다들 노트북이 입장권인 맥북이겠지?

그건 그렇고 남들리게 모욕준 건 싸우자 밖에 더 되나

아주매도 정상인은 아닌거 같음

아닌데요
교미하는 공간으로 정해졌는데요

암묵적 합의 ㅇㅈㄹ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공부족 ㅋㅋ ㅈㄹ 염병을 떠시네욬

암묵적인 합의도 웃기지만 저 아주머니 입은 봉인시켜야함

화이트노이즈 운운하면서 스벅에서 공부하는 부류도 있긴 함. 아니 근데 왜 스벅에서 공부하면서 이어폰끼고 음악은 왜 듣냐고. 그리고 이어폰 빼고 인강듣는 것들은 또 뭔데. 아주 그냥 난장판임.

합의는 개뿔 아주머니 사이다~

누구맘대로 룰을 정했대? ㅋㅋ

나도 암묵적 합의 모르고
그램 들고갔다가 검은색 터틀넥으로 구속당한상태에서 개쳐럼 맞고 쫒겼났다..
그 뒤로는 맥북 구매해서 당당하게 스벅 들어감 ㅇㅇ

카페에서 공부가 됨? 졸라 정신산만해서 그림도 못 그리겠든데

그래서 난 항상 카운터에서 좌석 보이는 카페만 가고 2시간마다 메뉴 하나씩 계속 시킴
직원 눈치+오늘 쓴 돈 때문에라도 공부 안 할 수가 없더라 혹시라도 안하고 집에 오는 날이면 진짜 침대 누웠을 때 ■■하고 싶어짐

누구맘대로 암묵적인 합의야?ㅋㅋㅋ

ㄹㅇ 공부못하는 새끼들이나 스벅가서 하지 ㅋㅋㅋ 진짜 공부를 집중할 목적이면 독서 실 가서 그걸로 빡공하지 도서관이나

아줌마들이 저런말 했다는것도 공감받기위한 뇌내 필터링일 가능성 농후

스벅에서 공부하는 애들이 뭘하는 건지는 관심이 없지만 테이블을 넘어갈 정도의 소음을 내는 것들은 확실히 패고 싶더라

제목만 보고 "오 ㅅㅅ공간이라도 있나보지?" 하고 생각함.

왜 카페에서 공부를 해야하는거야..정신사납던데..
분리불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