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 기계식 셔터 없으면 중고 판매할때 컷수 크게 의미 없어 지는 건가요 ..???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비슷하게 거의 전자식 셔터를 사용하는 A9같은 경우 많이 사용하면 셔터버튼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게 얼마나 그렇겠어 했는데 S사에서는 이게 좀 문제이긴합니다
니콘은 단단히 잘 만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100만컷 민트급입니다. 아기 사진 집에서만 찍었어요. “
-그래도 셔터버튼은 노후화 되던데요? 예전에 제 캐논 550d영웅바디 10만컷 찍으니 셔터버튼 고장났음 ㅜ
“어.. 수리 안가고 멀쩡한데요. “
이럴지도 ㄷㄷ

셔터 버튼이야 가는데 얼마나 하겠어요 ㅎㅎ 전자셔터는 컷수물어보는게 의미가 없는것같더라고요 그래서 a9쓰시는분들은 셔터같은거 별로 상관없이 중고거래 하는것같던데요 어차피 기계식 잘 안쓰고 셔속 32000까지 올라가는 전자식을 쓰는게 편하니까요

뭐 계속 사용하다 보면 다른 부분에서 내구성 문제가 생기겠지만 일단 셔터는 맘놓고 눌러도 될것 같네요.^^

중고거래는 합리적으로 가격이 책정되지 안습니다.
대표적으로 박스의 유무....박스에 넣어서 보관할것도 아니고 쓰레기인데 한쪽 구석에 공간만 찾이하고 있는 박스가
왜그렇게 중요한건지

이미 기계식 셔터 100컷미만인 백만컷 a9같은 경우도 연식이나 외형만 더 많이보더라구요

얼마나 많이 사용했느냐의 척도로 남을 것 같아요. 다만 고연사바디인 점은 감안 해서 중고가에 영향을 미치겠지요.

그러게요 의미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외관상태랑 박스유무 년식?에 따라 가격책정이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