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헝가리인 가운데 최초로 고종 황제를 알현한 것으로 알려진 헝가리 신부 '버이 삐떼르(Vay Peter)'가 조선에서 선교활동을 펼치며 당시 시대 상황과 자신의 느낌을 적은 일기(1902년) 및 저서(19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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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조선에 선교 왔던 헝가리 신부가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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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보니까 등산을 좋아하나본데
뒤로 갈수록 일제강점기가 다가오고 결국 찾아온 암흑기에 현실을 마주하셨던게 실감이 됨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운 듯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2021/11/05 05:22
첫줄보니까 등산을 좋아하나본데
덴드로비움[후미카P] 2021/11/05 05:25
뒤로 갈수록 일제강점기가 다가오고 결국 찾아온 암흑기에 현실을 마주하셨던게 실감이 됨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운 듯
폭신폭신곰돌이 2021/11/05 05:33
정확한... 평론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