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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화가 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




어제 낮에 와이프랑 손잡고 걷고 있었거든. 근데 내가 갑자기 손을 놓고 휴대폰 카메라로 이 사진을 찍었지. 와이프는 내 가슴을 때리고는 하루 종일 말도 안했어. 그러더니 밤이 돼서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라고 하더라. 그래서 대답했지. "어떻게 그러지 않을 수 있어? 개가 차를 운전하는 건 매일있는 일이 아냐"

댓글
  • ItWillRain 2021/11/05 01:29

    개:(끄덕)
    남편:(끄덕)

  • 취미로그림을그리는사람 2021/11/05 01:33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몸매였다


  • ItWillRain
    2021/11/05 01:29

    개:(끄덕)
    남편:(끄덕)

    (RK581L)


  • 아우취
    2021/11/05 01:30

    우와 눈나 엉덩이 대박...

    (RK581L)


  • 취미로그림을그리는사람
    2021/11/05 01:33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몸매였다

    (RK581L)


  • 맥주추적자
    2021/11/05 01:56

    하지만 포커스는 앞의 희고 거대한 무언가에 있는걸?

    (RK581L)


  • 집에가고시퍼
    2021/11/05 01:58

    근데 첨엔 엉덩이만 보였다가 글 보니까 개만 보인다ㅋㅋㅋ

    (RK58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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