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약후) 여자 대흉근의 해부학적 특징과 가슴 형태에 대해 알아보자

 

예로부터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3차원 동작을 하게 해준 것은 

 

견갑대와 어깨근육, 대흉근의 발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성을 더 여성스럽게 남성을 더 남성스럽게 해주는 것은

 

신체에서 가장 먼저 보여지는 것이 가슴이다.

 

 

 

 

 

 

사랑해요 누나

 

그렇다면 가슴의 크기와 모양을 결정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자

 

 

 

 

 

 

 

가슴의 해부학적 특징을 보도록 하자.

 

가슴은 지방조직, 몽고메리선, 섬유조직, 젖샘 그리고 흉근막과 유방을 분리시켜주는

 

지방조직으로 이루어진다.

 

각각의 기능은 나뉘어져있지만 결국 여성성을 강화해주고

 

출산 후 모유를 생산한다는 점에서는 그 기능이 시작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정해져있다.

그렇다면 체질량 지수로 따졌을 때 그 밀도와 크기가 증가하는지 알아보자.

 

 

자료출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대한유방검진학회지 

 

 

자료를 보면 알수 있듯 유방의 밀도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체질량 지수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유방 크기가 증가할수록 유방의 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누나 헤으응

 

기분이 좋아졌으니 다음 설명을 보도록하자. 

 

 

자료출처 - 계명대 의과대학 성형외과학 대흉근의 응용해부 中

 

 

유방이 쳐지는 기준은 유두의 각도를 기준선으로 한다.

 

유방의 실질조직과 연관된 대흉근의 윤곽은 유방의 부피 하수와 연관되어

 

상대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즉, 유방의 부피가 클수록 아래쪽으로 쏠리는 하수가 발생하고 

 

저밀도 유방일수록 유두가 바깥쪽으로 향하는 상내방으로 편행된다고 할 수 있다.

 

 

 

 

 

정리

 

- 가슴의 크기는 대흉근이 결정하는 요인이 아닌 유전적 환경적 선천적 요인이다.

 

- 가슴의 크기가 커질수록 유두가 아래로 향하는 하수가 발생하고 작을수록

 

유두가 바깥쪽을 향하는 상내방으로 편향된다.

 

- 대흉근의 발달은 가슴의 탄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나이가 들수록 지방조직이 치밀해지지 못하며 이는 체질량이 증가해도 변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