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도 아이는 태어난다

감동적인 결말이야

머리칼을 주고 얻은 사랑과 가족ㅜㅜ

전쟁 중에도 되는 사람은 되고..

머리카락을 받쳤는데.. 결국 나온게..

난 내 친구에게 내 마음과 생각을 전했고....
"마! 내 아를 낳아도!"

달필이시다...
수려한 문장에 명확한 주제에 아름다운 결말까지 완벽하네요

우와 멋지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나라도 지키고, 전쟁 통에 여친 만들어서 가족까지 대대손손 꾸린 후에 대머리가 됐지만, 글쓴이는 전쟁 통도 아닌 나라에서 여친도 없이 나중에 대머리만 되겠네.

결말 때문에 앞에 내용이 기억이 안나!!! 간만에 글보다가 터졌네요 ㅋㅋ

그래도 시도를 해 보았다는 용기에 박수쳐드리겠습니다

아존나 ㅋㅋㅋ

아 너무 감동적이에요 결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만이 할아버님 멋져

피도 총도 눈물도 없는 곳에서 같이 웃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