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하도 그렇게는 버는데 200만원대 버는 직장다니면 더 힘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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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대 버는 직장근무 하는 사람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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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4대보험에 상여금에 여러 혜택을 받는 다면 알바만 하겠죠
세금내기 싫어서 근로소득자로 분류된 사람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야후 코리아 인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들요. 저희 아파트 청소 여사님들 급여듣고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 생각 외로 어려운 여건과 환경서 일하시는 노동자 분들 많습니다...
봉급 근로자 10명중 3명은 여전히 200만원 이하의 월급을 받는다고...얼마전에 뉴스에 나왔습니다..ㄷㄷㄷㄷㄷㄷ
200만원못받는분도 많단
그러니까 왜 그렇게 할까요 이점이 뭘까요 4대보험이 된다는거??
200만원 넘게 주는 일자리가 얼마나 널려있나요?
갑자기 어그로를?
아니 정말 궁금해서요 그냥 꿈을 위해 경험을 쌓는건가뭔가해서여
200만원이상 주는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그러는거 몰라요?
어떤 사람에게는 그 직장 아니라 다른 직장을 구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죠.
안정적으로 일을 한다는 게 중요하고요.
그만큼 알바 하기가 힘든거죠....
제주도 평균임금이 그래요
급여만 볼게 아니라 일의 강도나 근무시간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가만 보면 알바보다 일은 더 힘들게 하면서 급여는 거의 똑같은게 함정인데 왜그렇게 하는거지??해서요
어떤 알바와 어떤 직장인을 비교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보세요.
알바가 200만원이상 주는데가 어디죠?
중소기업 경리분들 대부분 급여가 최저시급이에요
연령대가 정년을 넘기신 분들에게 월급 200만원은 매우 큰돈입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연세이신 분들은 직업 구하기가 쉽지않아요.
그거라도 해야 언발에 오줌누기라도 되는거죠 나이먹으면 알바도 안써줘요
힘내세요. 저도 그렇게 시작함
알바는 정규직이 아님.
알바는 빨간날 꼬박꼬박 쉴 수 없음.
알바는 연차, 연차수당 등 근로직처럼 할 수 없음.
알바는 휴일근무, 야간근무 수당을 정규직처럼 따박따박 받을 수 없음.
알바는 정기적인 상여금도 받기 힘듬.
알바는 제대로 된 임금 인상을 기대할 수 없음.
알바는 기업의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음.
(기업할인, 복지카드, 학자금지원, 사내저금리대출, 장기근속혜택, 학원비지원, 자기계발 지원 등등)
알바는 성과금을 기대할 수 없음.
알바의 직무는 한정적이며, 이후 이직이나 경력 산정에도 인정받기 어려움.
대충 생각나는거 적어도 많아도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