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4살에 뭐했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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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대 최연소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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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
중닥딸이었는데ㄷㄷㄷ
그래서ㅜ지금은 뭐하는지 궁금
내분비내과 전문의인데 지금은 세브란스에 없네유
그러게요! 우리나라에서는 천재ㆍ영재ㆍ수재들이 마치 수퍼맨이라도 되는 양, 당장 노벨상이라도 수상할 듯이 언론에서 대서특필 하고 야단법석인데...
옛날 IQ 250인가로 신동 소리를 들었던 김x용 어린이~
나중에 근황을 봤더니, 충북의 어느 국립대 교수에서 수도권 어느 사립대 교수로 전근~
그냥 평범한 학자일 뿐, 노벨상 근처에도 못 갔...
이밖에도 매스컴에 신동이다 천재다 하며 떠들썩했던 아이들이 엄청 많았...
하지만, 우리나라가 그들의 천재성을 체계적으로 키워내는 역량이 절대 부족한 때문인지, 하나같이 조용히 묻혀 지내는 것 같더군요.
미국 유학길에 오른 천재들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개인 차원 또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한국의 발전을 위해 x)
제약사에 리베이트 요구하다 의사면허 취소되었다면 대반전이겠죠
지금은 전문의도 땄을테고 뭐하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