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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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작성자님
asky
와 진짜 불쌍하다 나도 모쏠이지만 별로 노력을 안해서...
내가 다 미안하네요 ㅎㅎ;;
추천 해드려요~
좋은 분 만드세용~
여자를 무슨 별세계 생물처럼 생각하는듯…
여자도 그냥 사람입니다. 인간적인 호감을 사기 이전에 저 여자를 잘 꼬셔서 어떻게라도 한번 연애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게 안타깝네요.
첨부터 부담스럽게 들이대면 상대도 바로 부담가지고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철벽치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죠. 저분은 연애가 하고 싶다면 먼저 연애에 대한 과도한 집착부터 버리셔야 할 것 같네요.
픽업아티스트니 연애코치니 자칭하면서 저런 강좌하는 사람들 거의 다 사기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 연예를 진짜 이론으로 배우는 분이 있군요 ㄷㄷㄷ
애잔하다...피지컬도 피지컬인데 일단 상대를 이세계생명체가 아니라 사람 취급을 해야...
300만원이면 pt 받고, 여러 가지 옷 사면서 스타일도 살리고, 여기저기 동호회, 모임 다니면서 사람과 관계 쌓는 법도
잘 배우다 보면...... 300만원으로 많은 것을 얻었을 거인디..
상황이 딱하신건 알겠는데... 머리가 나쁘신건 저도 바로 알겠네요.
외모도 돈도 중요하짐나, 지적인 남자가 얼마나 먹히는데... 저분... 허.. ㅠ.ㅠ
일단 다른 사람부터 만나요.
저게 등신이지
나는 내가 이벌이후 갈피를 못잡고 흔들려서 이별컨설팅 했었는데 재회성공했지만(아닌관계는 뭘해도 떨어지니 나도 떨어짐) 거기서 낸돈이 아깝지가 않았던건 내 밑바탕을 볼수 있었음
땅에 떨어진것에 감사할줄 알아야 하는것이
그 땅도 없으면 딛고 일어나지 못할 뿐더러 하염없이 허공임
저 300쓰는사람은 끝없이 처박힐꺼임 정신차리기 전에
저기다 퍼부울 돈으로 그냥 옷잘입고 인기많은 친구한테 밥 몇번 사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코디도좀 부탁하고 하는게 훨씬 이득일텐데...
이런걸 돈 주고 배우는 사람이 있다니..세상은 참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긴하군요..
상식적으로 300만원으로 인기인된다면 배울 사람 널렸을듯..ㅎㅎ
안타깝다면서 유머자료에 올리는건 무슨 생각일까...
연애도 결국엔 인간관계인데...입장 바꿔서 다짜고짜 너 나랑 친구하자 그래서 친구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먹히는 여자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픽업아티스트라는 단어만 봐도 여자들은 치를 떨고 혐오하니...그점만은 분명히 알아두세요.
본인은 모를거라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일베도 그렇고 평소 그런거 보고 그런사람만나고 다니면 그런 색깔 묻어남. 티가남.
한심한건 맞지만
진심으로 안타깝다...
33살에 알바하고 야간 대리까지하면서 모은 돈 다 바친게... 에휴 얼마나 간절했으면 저러나 싶기도하고;;
저는 정말 진심으로 하나도 안불쌍하고 안타깝지도 않아요.
저런걸 믿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게 제일 멘붕이네요. 픽업아티스트가 뭔지 모르나;;;;;;;;;;;;;
글 쭉 읽어봐도 진지하게 애인 만들수있게 도와주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하룻밤 잠자리 상대 찾는 스킬 가르쳐주는곳 같은데요. 헌팅에 술자리에 클럽만 주구장창 돌았나보네 ....ㅋㅋ.....
여자들은 알껀데
여자들이 바람둥이들한테당하는이유는
바람둥이는 절대로 선수인척안함
오히려 모쏠이고 여자어려운척함ㅋ
순진한척ㅋㅋ
여자여자 거리면서 무슨 사냥다니는거 같아요 ㄷㄷ
저런 모습들이 오히려 여자를 더 멀게만들텐데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을테니 안타깝네요
굳이 짝이 없어도 혼자서도 살만한 세상이에요...
뭐...결론은 등신이지만....나름 자신이 할수 있는 상황에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점으로 시도 해본것이라
불쌍하기만 하네요. 픽업아티스트라니.....걍 주접던지는 주접리스트지....
와 문화컬쳐
아티스트는 무슨 아티스트 프로 껄떡쇠죠 어휴.. 저런거에 낚이는사람이 있다는게 답답할뿐입니다
저걸 하는 사람이 있구나....
차라리 스피치 학원을 다니지 ㅠㅠ
사기 당하는 사람도 잘못이네.
같은 늬앙스의 댓글들이 더 가슴아프네요...
그건 그렇고 삼백으로 여행다니지ㅠ
이미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이 여성분들 사이에선 답없는병신들로 찍혀있다보니 돈주고 바보취급받는것만 배운거네요
저기에 모솔이라고 궁금하다며 업소까지 가봤으면....진짜 최악인데... 소설이 아니었어ㅠㅠ
글로된 후기읽고 존나 웃었는데 문자내용이랑 책 등등 보니까 왠지 짠하네...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힘들게 최저시급 가까운 돈 받아가며 중노동해 번돈을 저런 말도 안되는 일에 탕진하는 우매함이 참.. 속이는 사람이 나쁜거지만 참..
픽업아티스트는 좋게 말하면 바람둥이고 나쁘게 말하면 예비성범죄자.
저 사람을 욕하고 싶진 않음 저 강사새끼가 문제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온 사람들 등쳐먹으면서 여자한테 씨알도 안먹힐 농 가르치면서 "여자한테 백퍼 먹혀요~" 이지랄ㅋ 상술부리는 사람이 문제야
애잔하다. 여자라고 정해진 패턴이 정해져 있는게 아닌데 무슨 연애를 무슨 게임 공략집갖고 공부하듯 하네.
저렇게 픽업이고 뭐고 길 가다가 모르는 남자가 연심이든 흑심이든 갖고 대쉬하는거 자체가 소름인데ㅡㅡ
문화생활을 하든 책을 읽든 취미생활만들고 사람들이랑 대화할 거리를 만드는게 먼저고 그 다음이 소개팅이든 동호회든 사람만나는거지;; 저렇게 연애서적읽고 이런공부한다고 연애가 되나;;
자기랑 맞는 '사람'을 찾아야지
연애 시작한다 한들 시작하면 끝임?
번호 따는데 성공한 여자랑 강사랑 아는 사이면...?
;;;;; 그래도 저사람은 연애해보려고 저렇게 노력이라도 하는데 나는....
애초에 꼬신다는 생각이 잘못된거임.
진심을 보이고 다가가면 됨
-by 모쏠-
아직도 저런 곳에 돈 쓰는 사람이 있구나
참 눈먼돈 많네요 ㄷㄷ
여자를 인격체로 보지 않고 성기중심적 사고방식의 시선을 가르치는 데서 연애 기회를 찾으려했으니, 저런데선 300이 아니라 3000을 쏟아부어도 연애는 못할 듯.
지금은 음주운전 때문에 금지어급이 됐지만(...) 한때 뷰게언니였던 가수 호란이 페북에서 픽업아티스트 탈탈 터는 일침으로 떴던 걸 기억합시다
정말이지....후 저런 사람들이야말로 적폐중에 적폐인거같다.....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예의 최소한의 도덕관념도없는놈들....
후.... 저남자도 안타깝다 그깟 여자가 뭐라고 ... 제발 조작이기를
나랑 몇살 차이안나는데 저렇게까지해서 연애를 하고싶다는게 신기하다...
애초에 나는 연애세포가 다 뒤져부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