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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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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R6.2 / Summicron 50mm / Kodak ColorPlus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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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을 붙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뻗어 나갈 수 있는 그 자유로움이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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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21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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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발이 있지만 스스로를 가두고 살곤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행궁동 담벼락에 무명의 예술가 작품이 호기심을 일으키는군요 좋은하루 되시구요~^^
파스텔 톤으로 곱게 칠한 야트막한 담장 너머
벽돌 벽에 담쟁이 스스로 그러놓은 여름날의 그림이
이젠 전시회를 마쳐야 할 시각인듯 싶습니다..어김없이 내년에도
전시회는 또 열릴테지요...
얼마전까진 저 벽을 뻗어나가 연두, 초록, 빨강으로 물들였겠지요. 색감이 은은하니 여운이 남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