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아이와의 외출짐에 카메라도 들고 가려니 무게가 부담되어 탐론 28-75 1세대를 정리하고 28-60번들과 20.8, 75.8의 가벼운 조합으로 바꾸었네요.
근데 욕심이란게, 28-75 2세대가 너무 좋아 보여 예판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나니 예전하고 똑같은 고민에 빠질거 같아 고민되네요.
지금 조합도 번거로워 75.8만 주로 들고 나가는 데 ㅎㅎ
괜한 지름이 쓸데없는 고민만 하게 하네요. ㅠㅜ
75.8로 담은 딸랑구 사진입니다.
A7c로 75.8이 정면으로 뛰어오는 아이 트래킹이 조금 아쉽긴한데 28-75 G2는 좀 빠르고 안정적일까요?
https://cohabe.com/sisa/2215733
무턱대고 샀더니 박스도 안뜯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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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찍어보시죵
그러고 싶지만...뜯는 순간 손해를 감당하기가 ㅠㅜ
뜯고 나면 고민이 없어지는 마법을 맛보시게 될겁니다
그러면 좋겠지만...
무게때문에 옮긴건데 다시 똑같은 무게를 들면...
글쳐 ㅋㅋㅋ 똑같은 실수의 반복...일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