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종원은 사서 쓰라지만 더 좋은 방법은 사서 오리지널로 배합하는게 더 좋다 하나만 사서 그거만 쓰면 에이 시판육수네 라고 하지만 두가지 이상을 적절히 섞으면 시판인지 잘 모르고 경제적임
그 배합법 자체가 자기만의 비법이 되는거고 먹는사람들한테 대놓고 우린 사서씁니다 하하고 광고때리는게 아니면 좋은 방법이네
실제로 백종원도 시판되는 상품 잘 골라서 떼오는것도 능력이라고 했고
그 자신이 한국제일의 떼오는 능력을 가지고있는 사람 중 하나다.
장사는 장인이 되는게 아니고 상품을 만드는거니까
제목이 "요리 못하는 사장님이 라면가게를 차리는 방법"이니까 저게 정답임
리면요리왕에서 시판용 육수와 소스를 배합해서 판매하는 빌런이 있긴 했지만
본인이랑 계약한 가맹점한테 원가의 몇배를 후려치고 받아서 선을 넘었지
장사는 장인이 되는게 아니고 상품을 만드는거니까
그 배합법 자체가 자기만의 비법이 되는거고 먹는사람들한테 대놓고 우린 사서씁니다 하하고 광고때리는게 아니면 좋은 방법이네
제목이 "요리 못하는 사장님이 라면가게를 차리는 방법"이니까 저게 정답임
실제로 백종원도 시판되는 상품 잘 골라서 떼오는것도 능력이라고 했고
그 자신이 한국제일의 떼오는 능력을 가지고있는 사람 중 하나다.
리면요리왕에서 시판용 육수와 소스를 배합해서 판매하는 빌런이 있긴 했지만
본인이랑 계약한 가맹점한테 원가의 몇배를 후려치고 받아서 선을 넘었지
진짜 저 업소용 육수도 제대로 못써서 조지는 곳이 널렸음
솔직히 어느 제품이 좋은지 파악해서 구매하는것도 능력이고
그 기성품을 조합해서 더 좋은 제품으로 만들면 더 능력있는거고
장인이랑 장사꾼은 다르니까 딱히 틀린말도 아니라고봄
그러고보니 연돈이 처음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것도
장사꾼으로 접근한게 아니라 장인으로 접근해서 고전했던거 아닌가
상당히 현실적인 조언이네
위스키에도 블랜디드 있잖아
시판 육수 배합법도 비법이 아닐까?
시판육수 사서 다대기만 만드는 것도 좋은 차별화 방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