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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문덕 : 어어! 거기손님 천천히 들어가세요 심장마비올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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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득실거린다는 워터파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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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2호점 파로호지점이 열렸다
Ventus01 2021/11/03 15:01
먼 훗날 2호점 파로호지점이 열렸다
중랑구쮸쮸바 2021/11/03 15:04
물을 좋아해서 수나라임
♬돌고래 떼죽음♬ 2021/11/03 15:05
실제로는 수공이 아니었다...
Frenda：Sejvern 2021/11/03 15:11
薩水湯湯漾碧虛(살 수 상 상 양 벽 허) 살수 강물 파도치며 허공에 출렁이니,
隋兵百萬化爲魚(수 병 백 만 화 위 어) 수나라 백만 군사 고기밥이 되었것다.
至今留得漁樵話(지 금 류 득 어 초 화) 지금까지 어초들의 얘깃거리로 남아,
不滿征夫一笑餘(불 만 정 부 일 소 여) 지나는 나그네의 한바탕 웃음거리 되고도 남네.
#《세종실록》154권, <지리지> 평안도 편 《안주회고》(安州懷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