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도 힘들었다. 요즘 젊은 것들은 복 받은 걸 모른다." 같은 말은 보수 꼰대들이 주로 하던 말이었거든요. 요즘은 깨문이들도 저 소릴 하고 다니네요ㅋㅋㅋㅋㅋ 예전엔 그래도 보듬어주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2030이 인구도 적고 자기들 지지해주는 것도 아니니 대놓고 버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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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들이 요즘 살기 힘들긴 하네요ㅋㅋㅋ
"나 때도 힘들었다. 요즘 젊은 것들은 복 받은 걸 모른다." 같은 말은 보수 꼰대들이 주로 하던 말이었거든요. 요즘은 깨문이들도 저 소릴 하고 다니네요ㅋㅋㅋㅋㅋ 예전엔 그래도 보듬어주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2030이 인구도 적고 자기들 지지해주는 것도 아니니 대놓고 버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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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참 힘들긴헤요
내가 꿀빤건가....
IMF에 고등학생이였는데...
2030을 대놓고 버린다뇨??
2030이 오히려 엄마들은 맘충, 어른들은 뇐네 꼰대, 애들은 급식충이라고 하면서 버리던데...
2030을 제도적으로 얼마나 밀어주고 있는데 ㅋㅋㅋㅋ
진짜 소외받은건 40~50대 중산층 이하 가구들이죠 ㅋㅋ
상대적으로는 힘들고, 절대적으로는 풍요롭고..
근데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상대적인거라서 힘들다고 느끼게 되죠.
있건없건 마음이 편안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할수밖에 없는 사회 분위기가 한국은 심하니깐요.
그게 한국 발전의 원동력이기도하지만 삶의 피폐해지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하다 봅니다.
그 살기좋은 한국 놔두고 호주,캐나다 등지로 이민가는 이유는 그런 이유겠지요.
하지만 베트남으로는 안가지 ^^
넵 그렇겠지요^^
등가교환이죠
그런 경쟁적인 삶 덕분에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부분이 있고
정신적으론 힘들고
물려받은 재산있고
분당에 집 있던
공무원 부부 지인이
둘다 내려놓고
10년을 해외로 돌고
캐나다 정착했다가
돌아왔어요
돈이 없어서
몸도 아프고
한국만이 아파도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고
외국 역시 이런저런 문제가 있죠
내 관점에선
애들은 알아서 살거라고
거의 방치해놓고 왔던데
세상에 공짜는 없죠
돈 덜 받고 고생할 이유는 없죠.
IMF때 비하면..비슷할랑가?
2030이 힘든건 사실.
그 결과 결혼을 안하고 있고 아이도 안낳고 있죠.
지금 다들 눈감고 있지만 10년쯤 지나 후폭풍은 엄청날꺼임.
가치관이 변한거죠. 예전 아부지세대처럼 단칸방에서 결혼생활시작은 못함. 그럼 요즘 결혼하는 사람들은 전부 남보다 고소득에, 좋은 직장 다니고 남들이 살고 싶어하는 좋은 입지의 아파트에서부터 시작하는 사람들만 결혼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님.. 그냥 이거저거 따지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결혼못할것이고 현실직시하는 사람들은 하겠죠.
단칸방도 월세 40씩인 게 유머ㅋㅋㅋㅋㅋㅋ
그럴수 밖에 없는게 아부지 세대는 고도성장의 시대였고 앞으로 더 나아질꺼라는 희망이 있었죠.
그러니 단칸방에서 시작할수 있었던거. 지금은 저성장 시대고 앞으로 더 나아질꺼라는 희망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젊은 세대들이 더 힘든겁니다. 라떼는.... 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출산이 너무 심해서 어마어마한 부메랑으로 돌아올꺼라는 거죠.
나라를 뒤흔들 거라고 봅니다.
20대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잘 없습니다.
글쓴이는 갈등을 만들어내고 부추기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는 분이네요.
갈등이 심해지면 현 정권탓을 할 수 있으니까??
그 갈등을 대깨문들이 만들고 있는데요. 선빵 치고 다닌 게 누구였는데ㅋㅋㅋㅋ
?????
갈등 조장 전문은 누구다?
새누리당 출신과 손 잡은 건 또 누구다? ㅋㅋㅋㅋㅋㅋㅋ 남녀갈등 이용해먹는 거 지금 여당인데
힘들다고하지만 즐길건 다 즐김
넷플릭스, 아프리카, 유튜브, 코인, 맛집, 주식, 인스타...
http://n.news.naver.com/article/057/0001617905
상위 10%만 보시는 듯ㅋㅋㅋㅋㅋ
저기 죄송한데요. 이태원 가서 적당히 코스프레하는 거 교통비랑 코스프레 비용 포함해도 5만원도 안됩니다.
5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프레 한번도 안해보고 뇌피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코스프레만 하고 길 거닐다 온다고 생각하는 듯...
그리고 돈 5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힘들다면서도 즐긴다는거죠.
즐기지 말라는 건 아닌데, 힘든지 묻고 싶은 무책임함들...
근데 통계를 보면 힘들던데요. 저 죄송한데 강남, 이태원만 보시는 거에요? 거기만 보면 당연히 요즘 젊은 것들 다 편해보여요. 개나 소나 1억 넘는 차 타고 다니고 파인 레스토랑 들어가는 것만 보이거든요ㅋㅋㅋㅋ
5만원이면 되나요? 나가면 술은 안먹고요? 그리고, 그 돈 얘기가 아닌데요. 많이 모이지 말라, 10시 넘지 말라는 정부 지침 개무시.. 일부는 마스크 조차 안쓰고.. 지킬건 지키지도 않고ㅋㅋ
사회에서 제일 초년이고 밑바닥인데... 어느 세상이나 힘들죠... 그러나
사실 이런 상황에서 비전이나 뭐 비슷한 그런 것이 보이질 않는다는게 더 힘든 요소일텐데..
그걸 만들어주는게 자신인지 국가인지는 고민스럽네요.
입시, 불경기, 집값을 젊은이들이 만든 건 아니죠. 이건 고민할 이유가 없음
세상에 태어난 순간 다 고통의 연속입니다.
지금처럼 살기 좋은 시대가 있기나 했음?
그런 식이면 민주화운동은 다들 왜 하셨대요? 박정희 때는 6.25때보단 나았을거고 전두환 때는 이승만 때보단 나았을텐데. 이야... 님이 하는 말이 원래 보수꼰대들이 쓰던 말인데 ㅎㅎㅎㅎ
그러니까 지금처럼 살기 좋은 시대가 있었냐니까여? 그게 언제임?
조선? 625? 5공?
보수꼰대가 쓰는 말이든 좌파 우파 어디가 쓰는 말이든
틀린 말도 아닌데...
스스로가 약한 건 탓안하고 늘 남탓..
님 같은 분들이 많으니 사회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겁니다. 딱 그거죠. 군대에서 무슨 사건 터지면 "요즘 군대가 얼마나 편한데... ㅉㅉ" 이런 식으로 말하는 분들이요. 사회문제가 있으면 그걸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옛날보단 나은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대응하는 게 말이 됩니까?
힘드시죠? 알고 있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그냥 뭐만 하면 땡깡부리는 세대지...
집 달라고 협박 애 안낳는다고 협박 살기 힘들다고 협박
뭘 얼마나 해봤다고 벌써부터 힘드네 죽네 이러고 있나...
이런소리 개 병신같다고 봄
그 어느 세대가 편했나
다들 힘든 와중에 자기 한 몸 갈아가며 살았음
20~30뒷바라지 하는 50대 60대도 힘들긴 마찬가지에요.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죠.
이 세대 갈등론을 대체 누가 만든거에요?
옛날엔 경상도 전라도 갈라쳐서 이익을 보더니만
일단은 깨문이 형님, 누님들이 요즘 써먹는 건 많이 보이네요
지금이 그렇게 살기 힘들면 언제로 돌아가면 되나요? 한번 말해봐요...
언제가 가장 살기 좋았는지...
지금 존재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라는 겁니다. 옛날보단 낫다고 ja위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