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 각종 리뷰영상을 보니 피사체 검출속도는 초광속이라 더 이상 아쉬울게 하나도 없더군요..
비록 jpg지만 최대화소로 30fps되는거 보고 감동쏟구요..
카메라 뷰팅시간이나..
뷰파인더의 반응성능과 조작계의 응답성이
니콘 플래그십 DSLR과 차이가 많이 나는지 아니면 거의 없는지 묻습니다.
응답성능에서 차이가 없다싶으면...
DSLR은 아날로그 갬성말고는 미러리스와 차별점이 없을거 같습니다.
저야 전자보단 기계덕후라 아날로그의 갬성을 중시하는 취향입니다.
https://cohabe.com/sisa/2214390
Z9 궁금한게 있습니다.(짱이 사장님 소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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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상 전원켜고 기동시간 0.4초 입니다.
부팅후 0.4초 이후론 반응속도면에서 D5-D6과 격차가 크게 없는거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겠죠??
개인적인 차이가 크겠지만 저도 데쌔랄만 사용하다 z6ii로 왔지만 뷰파인더 이질감 못 느끼겠더라구요...ㅎ 오히려 선명해서 좋다는...
뷰파의 화질은 1세대 부터 칭찬 일색이라 확실히 믿음이 같습니다.
d700을 쓰다가 a7m2를 한 달?쓰고 아직 미러리스는 아니다 싶어서 d750을 들였었는데...
한 달만에 기변한 이유가 뷰파인더나 액정이나 너무 별로였었거든요... 배터리도 금방 없어지고...
또 뒤에 a7m3가 나오고 영웅 바디라고는 하나 실제로 만져보면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안 들더라구요...
근데 z6ii는 데쎄랄이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진 찍는 맛 나요...ㅎ
제가 a9 체험단 활동했었습니다.
뷰파가 좀 이질적이었습니다.
무었보다도 가장 아쉬웠던게...
느린 부팅속도와 더딘 조작계 였습니다.
Z9 뷰파인더는 화소/ 주사율 이런걸로 따질게 아니라
리얼-라이브로 보여지는 화면을 고마 쌔리 캡쳐하는 느낌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고마 쎄리 켭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맞습니다... 수치상 스펙(주사율)이 높아해도
같은 프레임 3-4개씩 복사해서 보여주는것 보다..
바로바로 업데이트 되는게 실질적인 체감은 더 좋을것 같습니다.
티저 3처럼 진짜 실시간으로 보여지고 끊김도 없습니다
광학 뷰파보는 느낌적 필링을 구현해 낸거군요...
Z9에 원기옥 모은다고 D6은 신경을 덜 쓴 느낌인데
미러가동부라도 최대한 손봐도 16fps해줬으면 참 좋을텐데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