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중심지는 저 북쪽인데, 왜 제사를 지내는 참성단을
뜬금없이 아래쪽 강화도에 세웠을까요?
예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그럴듯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른 곳에도 여러곳에서 발견되는 것도 아니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214042
단군이 세웠다는 마니산 참성단...
- 경품으로 받은 캠핑용 물통 왔습니다 [17]
- ★잇힝 | 2021/11/02 17:36 | 1463
- 정준하가 알려주는 수능꿀팁 [6]
- 달달한인생 | 2021/11/02 15:57 | 886
- 심각한 백신 부작용.jpg [14]
- Herma-Mora | 2021/11/02 12:05 | 1411
- 롤) 페이커 인터뷰 논란이라고 주장하는 사관의 이력을 알아보자 [16]
- yotoday85 | 2021/11/02 10:03 | 1510
- 선생님 그림 [6]
- 두부왕 | 2021/11/02 01:01 | 1463
- 면접에서 마지막 발악을 하는 누나.jpg [21]
- Herma-Mora | 2021/11/01 22:55 | 1361
- Z9 인기가 좋은 모양이네요. [9]
- 하은이아빠™ | 2021/11/01 21:04 | 1199
- 음주운전으로 일가족 3명을 죽인 사건의 최종선고 [12]
- 감동브레이커★ | 2021/11/01 17:08 | 1027
- 버튜버) 초짜가 잠깐 그려본 아이리스 러프 [1]
- 미친하아톤 | 2021/11/02 17:28 | 1465
- 버튜버,세아)평행세계와 같은 길을 걷고만 충만좌 [5]
- RORDs | 2021/11/02 15:57 | 1633
- ???:제 명함엔 회사사장이라 적혀있습니다. [6]
- 아무로・레이 | 2021/11/02 14:06 | 1723
윗쪽은 추워서?
단군을 신성시?하기 시작한 건 조선 왕조 때.. 강화도에 고인들이 많은데 그것에 착안한 것인지도.
왕권 강화를 위해서...
333333
강화도에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이 있고, 단군과 연관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어 상고시대에 무시못할 정치세력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강화도는 조선시대 왕궁과도 가깝고 비상시 도망가기 좋은(고려 몽골 침략을 생각하면)데라..
고려가 몽고에 쫓겨 강화도에 처박혀 있을 때 만든 거죠.
시대 상황 상 구심적 역할이 필요했으니.
고조선 때 세운 게 아니니...
ㅊㅈ들 산꼭대기까지 올라간다고 힘들었을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