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중심지는 저 북쪽인데, 왜 제사를 지내는 참성단을
뜬금없이 아래쪽 강화도에 세웠을까요?
예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그럴듯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른 곳에도 여러곳에서 발견되는 것도 아니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214042
단군이 세웠다는 마니산 참성단...
- 니콘 D4 기추했던 고딩이에욥. D4 필드테스트 [4]
- 띠드없는띠드버거 | 2021/11/02 15:41 | 304
- 한국인도 잘모른다는 한식 [19]
- 아이유남편 | 2021/11/02 13:54 | 920
- 단군이 세웠다는 마니산 참성단... [9]
- 소부장☆ | 2021/11/02 11:53 | 1380
- 영웅 댕댕이 [5]
- 코요리 마망 | 2021/11/02 09:46 | 782
- 뜬금없이 서비스 종료당함 [17]
- 근첩산중 | 2021/11/02 06:20 | 1072
- 가성비 좋은 비누 [8]
- 뱅구의사진관 | 2021/11/02 00:42 | 1268
- 진심 아버지 보다 대단한거 같음.JPG [7]
- 리치여장군 | 2021/11/01 22:45 | 1385
- "세노- 데모 손난쟈 아멘-" [19]
- Herma-Mora | 2021/11/01 20:45 | 835
- 구글의 도청을 실험한 외국 유튜버.JPG [12]
- 고양이키우고싶다 | 2021/11/01 16:59 | 1188
- 안흔한 35년생 피부 [13]
- [AZE]공돌삼촌 | 2021/11/01 13:02 | 1446
- 초등생 성폭O한 고등학생 [25]
- 루크스카이워커 | 2021/11/01 11:02 | 1613
- 지극히 개인적인 z9 단상 [10]
- 초록풍선™ | 2021/11/02 15:44 | 764
윗쪽은 추워서?
단군을 신성시?하기 시작한 건 조선 왕조 때.. 강화도에 고인들이 많은데 그것에 착안한 것인지도.
왕권 강화를 위해서...
333333
강화도에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이 있고, 단군과 연관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어 상고시대에 무시못할 정치세력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강화도는 조선시대 왕궁과도 가깝고 비상시 도망가기 좋은(고려 몽골 침략을 생각하면)데라..
고려가 몽고에 쫓겨 강화도에 처박혀 있을 때 만든 거죠.
시대 상황 상 구심적 역할이 필요했으니.
고조선 때 세운 게 아니니...
ㅊㅈ들 산꼭대기까지 올라간다고 힘들었을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