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이 아무리 개잡 ㄴ 이라도
홍준표가 아무리 한물간 엉터리라도
여론조사가 아무리 조작이라도(국힘 지지율 41%대)
지지층의 여론이 심상치 않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증오가 너무 많습니다.
여기 오유같은 까페에 끼리끼리 모여서 국힘당 아무리 욕하고 언론 탓해도
정치에 관심없고 시간없어 언론에서 알려주는 한줄 기사가 정보의 전부인
그들에게는 민주당이 나쁜당입니다.
그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인은 민주당과 문재인입니다.
해결책도 정권교체입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정도 선빵이다 해도 안먹힙니다.
잘한건 안보이고 못한것만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들과 우리는 똑같이 투표용지 한장입니다.
이 시점에서 이재명 아무리 옳고 최선의 선택이라 해도
아니 차선이라 해도
언론,검찰,, 지역주의 영향과 맞물려
윤석렬,홍준표가 대통령 안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런날 오기전에
각자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합니다.
이제는 이재명이네 이낙연이네 하는 다툼은 사치이구요.
극렬한 보수우파 아니면
한사람이라도 제대로 투표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논쟁하지 말고 설득)
방심하면 또 역사는 반복됩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되는 그날, 그런 악몽을 또다시 맞게 되는게 너무 두렵네요.
허무한 ja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유권자들이 그런 선택을 한다면 이는 권리인 동시에,
자기응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똥을 된장이라고 우기면서 퍼 먹겠다는 놈들에게
무슨 말이 먹히겠습니까? 실컷 퍼 먹으라 하죠.뭐
나는 똥인 줄 확실히 인식하는데.. 강제로 처먹어야 하는 ......
아놔.....
난 그래도 사람 먹는걸 먹고 싶다고 ㅠㅜ......
국짐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실망한 게 모두 선동당했기 때문이라고 보시는군요. 국민들이 실망한건 문재인 대통령에게 180석의 의석과 전폭적인 지지를 했지만 실망스러운 결과를 봤기 때믄이에요. 제가 한번 짚어보죠.
1. 광화문 집무실 2. 반값 등록금 3. 집값 안정 4. 담배값 인하 5. 세월호 진실규명 6. 천안함 진실규명
이것들 중에서 지켜진거 있나요? 지금까지 국힘탓. 토왜탓. 국민탓만 했어요. 광화문 집무실도 국힘탓인가요? 담배값 인하 못한것도 국힘탓인가요?
문제인에 실망한건 부동산정책이지 천안함 세월호는 왜 나오는지요. 그리고 국민이 문재인에 실망했다고 하려면 그네처럼 5프로 최소 레임덕 30프로 이하로 내려가야합니다. 말년 지지율 40프로면 잘하고 있는겁니다. 누구들처럼 말년되면 여기저기서 비리사건 터지는 대통령이 아니라서 익숙하지 않을뿐
정권에 복수하겠다고 윤석열 지지한 사람들은 결국 윤석열한태 또 실망하겠지
솔직히 박근혜는 초강력한 치트키 였습니다.
원래 상징성으로 대단한이미지로. 보수대표로 있는게
계속이득인데. 대통령 후보로 나온건 엄청난 치트였죠
그만큼 초조했다고 볼수도 있고. 역대 최악의 모양새 빠지게 탄핵되고 감옥에 갔죠.
그럼에도 보수는 지금 엄청난 자금력으로. 무슨 방금전
나라를 구한 개선장군인척 하며. 지금의 정부를 욕하죠
근데. 기법들이 하나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님 가스라이팅 했던 방법들입니다. 근데 이런거에 한번더 당하면 호구병시니지 시대는 바뀌고 있습니다.
20,30의 지지율이 늘고 있다는게 어떤점인지를 빨리 파악해야 할 것 같아요
하다못해 언론이 문제라면 그에 대한 대응책이라도 만들어야지 이대로면 진짜 불안불안 합니다
저도 너무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민주당한테 실망한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그렇다고 해서 국짐당은 그 대안이 될 수 없다는게 빤히 보이는데 그 간단한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게 미치겠어요
나는 세월이 지나면 박정희를 빨았던 친일파를 빨았던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비록 친일파를 청산하지는 못할망정 더이상 그놈들을 뽑을일은 없을줄 알았다
근데 한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그런 망령들이 되살아 나고 있다
심각합니다. 내 주위 노인네들 중에서 민주당 좋아하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다들 민주당에 대하여 안좋은 말만 해요.
줄리가 영부인되는거 실제로 볼 수 도 있는 세상이 올지 모릅니다.
발정제가 청와대에서 지 맘대로 성질부리는 세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적극적으로 저것들을 막아야 해요
홍준표가 지지율이 있는것이 이해가 안되는게
사람들이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경남지사때 말아먹은걸 벌써 잊었나?
경남 의료원 없애고 나서, 경남의료원 건물을 청사로 삼는다라던가 부동산 투기의 대상으로 삼기 위한 것이었다는 의혹이 줄지어 튀어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잘나신 검사님들 하나 나서는 놈 없었죠.
https://news.v.daum.net/v/20130315141814020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88
또한 부동산 실명제 위반 사례까지 직접 튀어나와도 그 잘난 검사님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않고 계십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1011105040369
표창장 '의혹' 단계에서부터 70~80군데 압수수색 진행하던 검찰 어디갔습니까?
경남의료원 폐업 , 부동산 문제 하나만으로도 저 정도로 의혹이 줄줄이 쏟아지는데, 그거 수사는 어디 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해서 지지율이 떨어진다고요?
그게 아니라, 빨갱이칠하고 죽이고 뺏던 시대를 그리워하는 틀X들이 지지하는 겁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외출 삼가고
여행도 삼가고 맛집 가고 싶은 것도
참고 놀러가고 싶은 것도 참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할로윈이라는 외국축제에
기어코 분장하고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을
보니 그냥 확 저런 것들 국민의 힘 밀어줘서
지옥을 보게 해주고 싶다라는 생각도 불쑥불쑥 들죠..
철이 없어도 어떻게 저렇게 철이 없을 수가 있는지..
저러다가 확진자 3천 되고 4천 되면 또 규제 강화되고
그만큼 자영업자들도 힘들어 지고 기업도 힘들고
개인들도 다 힘들어 지는 건데 너무 철이 없죠..
저런 짓거리 주도하는 것들이 있다고 믿고 싶은데
실상 진짜 머리 텅텅 관종이 대부분일 거라는 생각이
더 진실일거란 생각이 드니까 진짜 답답하죠..
세상 살기 좋게 만들면 그 과정에서 고통받고
다치고 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잊혀지고 저런 철딱서니 없는 것들이나 무법자들이
그 혜택을 누릴 걸 생각하면 씁쓸합니다..
다 덧없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죠..
우린 또 지는 걸 싫어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