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일본 중의원 선거 하코타테시 사전 투표소에서
엄마가 아프다고 12살 아들한테 자기 투표 입장권을 줘서 아빠와 함께 보냄
당시 투표소는 혼잡해서 접수원, 목록 대상 서기 등이 확인을 하지도 않고 아이에게 투표용지를 줌
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따로 표를 골라낼 수 없다고 투표권이 없는 12살 짜리가 투표한 것도 유효표 처리함
지난 30일 일본 중의원 선거 하코타테시 사전 투표소에서
엄마가 아프다고 12살 아들한테 자기 투표 입장권을 줘서 아빠와 함께 보냄
당시 투표소는 혼잡해서 접수원, 목록 대상 서기 등이 확인을 하지도 않고 아이에게 투표용지를 줌
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따로 표를 골라낼 수 없다고 투표권이 없는 12살 짜리가 투표한 것도 유효표 처리함
아픈 노인분들을 대신해서 투표해주는 자원봉사자들도 생기겠군
아이는 후보의 이름을 한자로 정확하게 쓸 정도로 똑똑했다고 함.
참고로 일본의 선거는 의원 후보의 이름을 적어서 제출해야 유효표로 인정됨.
유사민주주의
진정 코미디 인건.
저런 절차의 잘못이 발생하는 것에 의문을 품지 못하는 일본인이 있다는 거지.
응?
진짜 대단하다
유사민주주의
아픈 노인분들을 대신해서 투표해주는 자원봉사자들도 생기겠군
아이는 후보의 이름을 한자로 정확하게 쓸 정도로 똑똑했다고 함.
참고로 일본의 선거는 의원 후보의 이름을 적어서 제출해야 유효표로 인정됨.
아이가 후보의 이름을 정확히 썼는지 어떻게 안거야?
비밀선거 어디감?
외모에 차별하지 않는 공무원.
어린애들도 주는 참정권. 열린 정부.
진정 코미디 인건.
저런 절차의 잘못이 발생하는 것에 의문을 품지 못하는 일본인이 있다는 거지.
이러고도 국민독재니 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여부조차 확인 안하는 주권에 의미가 있냐?
민주주의 ㅋ
진짜 으메이징 하네...
아니 이런일 계속 생기는거 보면 그냥 투표 주작해도 전혀 눈치못채고 지나갈거같은데
투표권팜니다 선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