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26244?cds=news_edit
외국에서 사업을 하던 A씨는 2003년 10월쯤 현지를 찾은 B씨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했다. 당시 B씨가 속옷을 선물했고, 이후 B씨가 투숙한 호텔로 함께 이동했다가 지인들이 잠든 후 B씨가 A씨를 방으로 따로 불러 성폭O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분하고 고통스러웠다”면서도 “B씨가 유명인이라 고소할 엄두조차 낼 수 없었고, 성폭O을 당한 여성이라는 낙인도 우려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2018년쯤 국내 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미투’(나도 피해자다) 운동을 접한 뒤 성폭력 피해의 기억이 다시 떠올라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최근 귀국한 B씨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A씨는 설명했다.
B씨는 A씨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B씨는 “성폭O 사실은 없고, 속옷 선물도 내가 아니라 다른 지인이 한 것”이라며 “곧 공식 입장문을 내고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8년 전...
https://cohabe.com/sisa/2212586
유명 감독이 속옷 선물하고 성폭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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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ㄷㄷㄸㄸㄷㄷ
김기덕?
죽었잖아요.
네.
코로나로..
그 당시 감독들의 위세를 생각하면
충분하게 그러도 남을지도..
카메라 쥐었다고
모델들한테 지랄하는 찍사들도 아직 있는데..
90년대 후반까지
대학내에서 운동권선배들이 여자후배들 강O하는 일도 꽤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