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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와이프랑 갈등
전 차에서는 음료나 과자도 먹지말자는 주의였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음료나 과자까지는 양보 했는데
애들 뒷자리에서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는거 싫다고 하지 말라고 그래도
장거리 여행하는데 심심해서 뭐하냐고 ㅡㅡ
결국 이 꼬라지가 나네요
와이프차라서 제 알바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결국에 차 바꿀때 되면 제가 돈 보태서 또 바꿔줘야 하는건데
뭔가 책임지게 할 방법 없을까요
차 연석에 휠 긁어먹어도 남편이 다 수리해주고 하니까
너무 막 굴리는거 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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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좋아보이는데 고급차량인가요??
아이와 아내가 차보다 소중하니까요 ^^ 차는 운행하시는 동안 행복한 발걸음의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심이..
전 가족여행할때 따로 가족용 suv 하나 사서 다녀요. 출퇴근때는 제차 끌고요 그게 맘 편함.
차는 그냥 차죠...
내새끼 내마눌이 쓰다가 그런거 걍 마음 비우고 탑니다.
저도 차를 많이 아끼는 편이었는데
마인드 많이 바뀌었네요...
걍 자동세차도 막 돌리고...
어느정도 타다가 바꾸면 되죠
운행에 지장없으면 수리는 안해주시는걸로....창피하면 더욱더 조심하겠죠
저는 집에다가 낙서도 맘대로 하게 두는데요ㄷㄷㄷ겨우 차 정도는 봐줘도 될것같은데...
남의것에다가만 못하게 교육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 성향이긴 하네요ㄷㄷㄷ
차는 차일뿐......
저도 차좋아하지만 차보다 사람이라..
근데 독거노인이네요 ㄷㄷㄷ
차가 가족보다 소중하지는 않잖아요.. 차는 소모품일뿐..
그래서...
애들 태울 땐...
시트에 비닐 껍따구 씌우는 분들도 봄...
시트 세정제로 하면 지워질거 같은데 일단 한번 딱아 보세요
저래서 베이지색 시트는 안합니다.. 내가 변해야죠.. 그리고 와이프가 긁은건 수리비는 와이프님께 청구...ㅎ
돈을 보태준다는 말에서 에러네요
사람 못고침니다..그냥 내려 놓으세요..
남편 아빠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뭔가 해준다는 의식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화나실만은 하네요.
그래도...
가족들 건강하고 즐겁게 놀러다닐수 있어서 이런일도 생기는거니 맘을 좀 편히 가져보세요.
안전에 문제되지 않는건 수리해주지 마시고,
관리도 알아서 하라고 하면 안되려나요? ㅎㅎ
시트보니 뭐 그렇게 좋은차는 아닌거 같아 다행이네요....
차는 소모품 아입니까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만들지 마시고 그냥 시트를 검정색으로 하세요...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에 골만 만드는격...
집이나 차나 물건이나 물건 관리 못 하는 사람은 습성 절대 안 바뀜. 그래서 물건은 싼마이 사주고 자주 바꾸게 하고 차는 타던 차 와이프 주고 새차는 저만 몰고 다님. 집은 제가 주기적으로 청소, 정리하고..
이런 이유로 시트는 가짜가죽에 검정이 낫습니다 ㄷㄷㄷㄷ
아이가 한건데 냅두세요..
ㅋㅋㅋ 이건 영원히 해결 되지 않는 숙제...
저도 그냥 포기 상태
차는 소모품이예요.
가슴은 아프겠지만..ㅜ.ㅜ
신랑이 고쳐주는데뭐
글쓴 분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저거는 여자들 화장지우는 오일 이런걸로 문때면 지워질겁니다
저도 아들놈 저런걸로 오지게 싸우다가 서로 절충해서 서로 조심조심 합니다.
물론 저도 많이 내려놨습니다. 주말에 혼자 나가서 세차 두세시간씩 합니다 ㅎㅎ
그냥 겁나바쁠때 이거 처리해야한다며 시간빼거나등
그러나 싸우겠죠 꼭 지금해야하냐며...
결론 답없어요
실내 세차 한번 받으시면 되죠..
애기들인데요.. 어떻게해요..
운치있고 괜찮아 보여요.
가족에게 양보하세요! 저것도 소중한 추억이죠!
이게 뭐라고..나중에 세차맡기고 돈 좀 더주면 지워줍니다
매직블럭으로 한번 쓰윽하면 금방 지워집니다..
닦으면 되지 않을까요 ㄷㄷ
가족보가 차가 소중하신분인가요??
기족인데 무슨 책임을 물어요
화나고 짜증나도 에휴~하고 참으세요
아내분은 둘째치고.
애들이 아빠차에서 아빠 눈치 볼 생각하니 많이 짠하네요.
너그럽게 마음먹으세요
가족이 중요하지 차가 뭐라구요
본인차 한대 더 있으신거 같은데 그냥 놔두세요 애들 클때까지 저렇게 타야죠
마누라 새끼가 세상 귀한거고 거 지우는 방법 다 있는건데 뭘 그리 재고 계산합니까... 에혀
와이프 운전 시키고 님이 뒤에서 애 보세요.
저는 그냥 운전하고싶습니다.
애들이 그런거 어쩌겠습니까 ㅎㅎㅎ
새차 뽑을 명분 하나 생겼으니 좋게 생각하십시오
씌우는시트 까세요
그냥하라고 하시고 대신 치우고 지우는것도 해달라하세요.
아니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왜 ....
싸인펜말고 색연필로 타협보세요~
장거리에 애들이랑 놀아주고 좋구만요~
아이들이 차 안을 즐거운 공간으로 여기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죠. 더 자라면 저런 일도 없는데... 예전에 해 놓은 거 가지고 추억에도 젖고 그냥 즐겁고 행복한 경험 만들어 주는 거라 생각하고 넘어 가심이... 담배도 아닌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