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혐한?
일본을 입장에서생각해봤요
전 공포라고 생각해요
지들을 앞지를거같다는 불안한마음도 있겠지만
제일 공포스러운건 자신들의 민낯이 전세계에 까발려질수도
있다는 공포요
일본은 뭐 지들 말대로라면 세계에서 사랑받는다는데
한국컨덴츠가 지금 이런식으로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잡아가고
아카데미나 에미상같은거 계속 받는게 그들에게는
공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막말로 한국의 어느 감독이 위안부 문제를 기가막힌 메세지로
영화로 만들어서 오스카 타버리고
넷플릭스 드라마로 요즘 제작비도 빵빵하게 지원받겠다
여명의눈동자같은 대작드라마하나 오징어게임처럼
빵터트려버리면 전세계 젊은이 들이 일본을 개썅노므쌔끼로
인식하는 상황이 올수도있다는 거죠
벌써 작은 효과도 있어요
독도랑 동해표기문제 앞으로 적어도 넷플에서는
일본해와 다케시마라는 표기가 사러질거라는
상당히 근거있는 말도 들었는데 이게
넷플입장에서는 한국이 vip라서
신빙성이 있네요...
김구 선생님은 도대체 어디까지 보신건가요...
그런날이 올것이 상당한 가능성이 있어서
벌써부터 웃음이 나오는게 유머
사랑받는다고 느낀것도 콘텐츠 중에서 만화랑 애니가 알아주니 그런거같은데. 누구 말대로 만화랑 애니는 아이들용 드라마나 영화는 어른용. 그런데 이제 만화도 따라잡힐 추세죠. ㅋㅋ 잘나갈때에만 생각하고 그 시대에 멈춰있으니 만화도 최저시급 + 영혼갈아넣게 만드니 지망생들 다 떠나고 만화는 슬슬 후퇴중이고 ㅋㅋ 알본을 본삼아서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걸 실천할때임.
만화로 지들 전범국가 이미지 바꾸고
만화로 731부대 인체 실험한거 닥터 노어쩌구로 이미지 바꾸고
만화로 이미지 바꾸고나서 만화에 투자를 안하니 ㅋㅋ 만화도 망해가고 저 어릴때만해도 일본만화 100개가 시중에나온다하묜 95개가 일본꺼 재미라도 없으면 모루는데 드래곤볼, 란마1/2, 슬램덩크, 사이버포뮬러,세일러문, 등등 아주그냥 다 일본꺼 보며 자랐네여 와씨 알게모르게 일본꺼 많이봤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일본은 서점의 주요 코너 중 하나가 '혐한 코너'고 그 코너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뽑아내는 혐오전문국가입니다...
일본의 외교관에서 관계란 오로지 '지배'와 '복종'뿐입니다.
한국이 '지배'의 대상에서 '복종'의 대상으로 넘어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일리 있네요..
일제강점기때 한민족의 문화를
말살하려고 온갖 방법을 썼었는데
이제 다시 한국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으니 짜증이
많이 날 수 있겠죠..
두려움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박근혜가 탄핵되지 않고 이명박
박근혜에 이어서 국민의 힘에서
집권했었다면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을테니까 스트레스는
상당할 것 같습니다..
그걸 한국 국민이 똘똘 뭉쳐서
박근혜 끌어내리고 문재인 대통령
만들어서 지금까지 왔으니 일본
극우 정부 입장에서는 저놈의 한국인들~
하면 저주를 퍼붓고 있을 것 같네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지들 좀 있으면
대지진에 가라앉는 거나 준비해야 될텐데..
일본인들 난민으로 들이닥치는 짓거리
하는 것에 대해 좀 대비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개나소나 받아줄 순 없으니..
특수효과와 스토리 탄탄한 21세기버전의
여명의눈동자가 나와준다면 진짜 지릴듯하네요
뭘 알아야 공포도 느끼고 숨기기도 하고 그럴텐데요.
저는 일본인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매춘을 한 거고, 독도는 일본의 땅이었고,
일본은 미개한 조선을 개화시켜준 은인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으니
한국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자애롭고 인자한 일본인을 모함하는
배은망덕한 짓이라고 화를 내는 거죠.
그렇게 자기네들이 키워준 나라가 이젠 자기들을 밟고 올라선다니
자신들이 받아야 할 영광을 훔치는 것 같아서 더더욱 분노하고요.
근본적인 이유는 일본이 한국에 품고 있는 우월감과 질투심? 같은 심리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인 말콤 엑스가
"모든 백인들은 자신들이 흑인들보다 우월하다고 믿는다."라고 말한 것처럼
거의 모든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한국인들보다 우월하고,
따라서 한국은 일본보다 열등한 나라이며
한국 문화 또한 일본 문화보다 열등하고 미개하다고 믿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런 일본인들의 심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들과 인간 관계를 맺을 때 나중에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본인들이 갖고 있는 한국에 대한 우월감은
그 뿌리가 서기 8세기에 작성된 문헌인 일본서기에
신라를 포함하여 백제와 고구려 등 한반도 국가들이
모두 고대 일본에 복속된 조공국이라고 적힌 내용에서 비롯될 만큼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근대에 이르러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던 식민지 기간을 거치면서
일본이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우월감은 더욱 강해졌죠.
그런데 그렇게 일본이 깔보던 한국이
1990년대 말엽부터 한류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대중문화를 세계에 퍼뜨리면서 점차 인기를 얻어가자
일본인들은 슬슬 배가 아파옵니다.
왜 일본보다 열등한 한국의 대중문화가 우월한 일본의 대중문화보다 더 인기를 끄는가?
이런 일본인들의 심리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중국 언론들이 한국 대표팀을 공개적으로 마구 비난하던 일을 떠올려 보십시오.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수천년 동안 자기네한테 조공을 바치던 미개한 나라인데,
그런 나라가 감히 큰형님 나라인 중국의 국가 대표팀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저렇게 기뻐 날뛰어?
하면서 무척이나 배가 아프고 괘씸한 심정이 들었겠죠.
마찬가지의 이유로 일본 역시 한류에 대해서 굉장히 질투하고 시샘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한류의 인기와 거의 때를 같이 하여 한국을 욕하고 깎아내리는 혐한류가 등장하여 인기를 얻었고,
한류가 인기를 끄는 것과는 정반대로 일본에서는 줄곧 혐한을 외치는 극우 정치인들이 정권을 잡는 구조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지요.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오징어게임 드라마 속의 오징어게임이
일본 민속 놀이를 그대로 모방한 거라는 기사가 일본 언론들에서 크게 다루었는데,
그렇게하면서까지 오징어게임으로 대표되는 한류의 인기에 어떻게 해서든 찬물을 끼얹고자 하는
일본인들의 발악이 참으로 끔찍하면서도 우스꽝스럽기까지 합니다.
아마 나중에 가서 오징어게임보다 세계적으로 더 큰 인기를 얻는 한국 드라마가 나온다면
그 때도 지금처럼 일본인들은 배가 아파서 죽을 지경일 겁니다....
그냥 열등감+위기의식 아닐가요
일본은 서브컬쳐(애니 게임) 강국이라 항상
메인스트림이 세계에서 활약해주길 기대했었는데
주류문화에서는 한국이 아시아는 짱먹었고
세계에서도 하나둘씩 계속 잘나가니 ㅋㅋ
오사카 거주중입니다. 할로윈데이때 오징어게임 코스프레 한 일본인들 엄청 많았습니다.. 욕 하면서 뒤에선 엄청 빨고있어요
일본은 그냥 이지메 문화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네보다 낮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밀리고 또 젊은 층 상대로 더더욱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가니 불안한거죠. 억지로라도 지네 밑으로 두고 싶은 정신승리. 전형 적인 강약 약강인 민족성인데 그 약한 나라가 이제 강해지니 두렵겠죠
일본과 중국에게
누누히 얘기하지만 제발 역사좀 새로 시작해 보라는거.
그냥 인정하고 가르쳐. 숨기려 하거나 조작하지말고.
80년대 겪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그때 한국과 일본이 꼭 지금의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 비슷했어요.
방송전반에 걸쳐 일본 컨텐츠 표절 많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일본방송 보기 어려웠거든요.
그랬던 한국인데 30년 넘게 지나면서 역전되니, 얼마나 배가 뒤집히겠습니까..
저도 아마..30년뒤에..제 손녀가 할아버지. C팝 넘 좋아요.들어보세요..동방잡기가 또 빌보드 1위했어여.문어발 게임이 전세계1위에요. 이러면 어우 ㅋㅋ
북한없으면 정치 못하는 그 들처럼
우리 욕하지 않으면 안되는 족속들이죠..
혐한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등신들이에요.
열등감과 공포의 혼합 아니겠습니까.
수십년 전 한국이 대만과 나란히 가다가 훅 앞질러가기 시작했을 때 그들이 느끼던 열등감(물론 대중수교가 크긴 했죠)에 쪽국 특유의 어수선함이 섞여있는 느낌이랄까요.
세계 기축통화로 원화가 고려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재밌어지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