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이자 민수인형 이었던 '람'은
인형연구계에 저명한 페르시카의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던 엘리트 인형이었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카페알바 부터 변태 코스프레까지, 생계를 위한 각종 알바를 전전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민수인형 용병 PMC인 G&K에 입사. LWMMG라는 기관총과 이름을 부여 받는다.
안락한 숙소는 물론 보급 빤스도 지급 되는 그곳에서 고생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G&K에서도 인정 받았고 개조 소체 대상으로 발탁 되었다.
이전까지의 궁핍한 생활에서 구원 받았다고 생각해서일까?
지휘관의 서약반지에 '사랑한다'라고 답하는 유일한 인형이다.
그런데 어쩌다 람(쥐)는 고생길에 몰리게 된걸까?
사실 이 모든 비극은 주식으로 그녀의 전재산이 증발하며 시작 되었다.
그렇다. 초현실 AI 롸벗도 주식 떡락은 피할수 없는거시었따.
뭐야 람쥐 회계사였어?
이래서 주식몰빵은 위험해! 분산투자하라고
카터: 그리폰? 저기 불타는 잿더미 말인가?
keikei x4 2021/10/31 20:29
뭐야 람쥐 회계사였어?
이래서 주식몰빵은 위험해! 분산투자하라고
객 2021/10/31 20:30
카터: 그리폰? 저기 불타는 잿더미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