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열아홉살 소녀인 '샤하르 페렛츠'는 2년간 군 복무를 해야하는 이스라엘의 의무 복무를 거부해서
군 교도소에 구금된 것만 세번째임. 평균적으로 이스라엘의 여군 사병 징집율은 대략 55% 정도라고 하지.
20대가 된 이스라엘 여성들은 모두가 예외 없이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20대 초~중반에
결혼으로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는 경우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 일찍 결혼을 하면은 병역의 의무에서 제외되기 떄문이지.
하지만 병역 기피를 위해 결혼을 꼼수로 써서 위장 결혼 식의 결혼을 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진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검증과 심사도 빡쎈 편임. 즉, 몸에 이상이 없거나 결혼을 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20대 여성들은 무조건 군 복무를 해야 한단 얘기야.
이스라엘에서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거나 최대한 연기하는 경우는 있다고 함. 한국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이랑 비슷한 경우지.
미필용사 2021/10/31 18:36
하레디가 대표적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