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들이 전날 과음하고
아침에 시켜먹던 해장국 이라고
근데 그시절 차도 없는데
무거운 옹기 들고 걸어서 경기도 광주서
사대문 안까지 아침에 배달할려면
배달부 피지컬이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ㄷㄷㄷㄷ
심지어 가는길에 호랭이도 나오는 환경인데
양반들이 전날 과음하고
아침에 시켜먹던 해장국 이라고
근데 그시절 차도 없는데
무거운 옹기 들고 걸어서 경기도 광주서
사대문 안까지 아침에 배달할려면
배달부 피지컬이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ㄷㄷㄷㄷ
심지어 가는길에 호랭이도 나오는 환경인데
노비가 발바닥에 땀나게 달려가서 주문 후 테이크아웃
그래서 역사과들의 말에는 프랜차이즈가 존재했다고 말하더라. 즉, 본점과 체인점이 있어서 그 음식을 팔았다는 말이 있음
국밥 먹으면 든든해져서 하루종일 배달도 잘하고 호랑이 나타나도 국밥 한 바가지 멕여주면 담에 또 먹으려고 그냥 보내주고 그런건가 ㅋㅋㅋㅋ
호랑이도 눈치가 있지 저 정도 옹기에 국 꽉 채워서 광주 서울 다니는 사람을 어떻게 건드림ㅋㅋㅋㅋ
호랑이 : 사람잡아먹어봐야 뭐 있겠나 뜨끈한 국밥먹으면 됐지
그릇 가져오려면 두탕뛰나..?
배달부가 아니고 양반댁 노비
아니 배달은 그렇다치는데 주문은 시1발 봉화로 하냐?? 어케했어
그냥 새벽에 양반가 찾아가면 수십, 백명 정도 있는 중에 누군가는 사먹겠지
노비가 발바닥에 땀나게 달려가서 주문 후 테이크아웃
와 존나 맛있어보인다
그래서 역사과들의 말에는 프랜차이즈가 존재했다고 말하더라. 즉, 본점과 체인점이 있어서 그 음식을 팔았다는 말이 있음
국밥 먹으면 든든해져서 하루종일 배달도 잘하고 호랑이 나타나도 국밥 한 바가지 멕여주면 담에 또 먹으려고 그냥 보내주고 그런건가 ㅋㅋㅋㅋ
호랑이 : 사람잡아먹어봐야 뭐 있겠나 뜨끈한 국밥먹으면 됐지
국밥 한그릇 주면 안잡아먹지!
고갱님 배달비 2만원 추가 입니다.
광주에서 한양까지 발로 뛰어서 배달이면 2만원정도는 줘도 괜찮아보임..
2만원 밖에 안해요?
호랑이가 마지막으로 잡힌게 1921년이었으니 발췌된 1925년에는 안전했을수도 있겠네
호랑이도 눈치가 있지 저 정도 옹기에 국 꽉 채워서 광주 서울 다니는 사람을 어떻게 건드림ㅋㅋㅋㅋ
저 항아리 자체로도 무게가 엄청 나가는데....
호랑이는 효종갱이 담긴 옹기로 후려치면 그냥 나가떨어졌을듯
호환 당했던 호식총 유적 봐보면 대부분 강원도 산간지방이랑 태백산맥 따라서 쭉내려가는 진도까지 몰빵되어있음.
의외로 태백산맥 이외의 지방에서는 호랑이 나오면 신기한 일이었음.
효종갱 축지법 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