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삼국시대와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선 왕이나 귀족 무덤에
맨처음에는 백명 넘게 순장을 했고
나중엔 대신 진흙으로 인형을 만들어
무덤 주변을 지키게 했음
이걸 하니와라고 함
대다수는 무사나 관료,시종, 말 모양이고
이런건 신라시대 토기하고도 상당히 비슷한데
어떤 것들은 지금의 현대조각처럼
기묘하게 단순화된 것들이 있음
뭔가 웃기고 유쾌해 보이지만
이게 으슥한 숲속에
한꺼번에 모여있으면
은근 호러임
모노노케히메에 나오는 그 요정들 같다
상상도 못한 조각상! ㄴㅇ0ㅇㄱ
디테일 살려서 같이묻었으면 그게 병마용이려나?
순장으로 묻힐 사람도 후계자입장에서는 자기 재산이니
궂이 순장으로 죽이고 싶진 않았겠죠
그걸 떠나서도 순장같은것보다는 인형이 훨씬 나은듯
상상도 못한 조각상! ㄴㅇ0ㅇㄱ
동숲에서 땅파면 나오는그거임?
아 동숲에 나온게 저건가
모노노케히메에 나오는 그 요정들 같다
디테일 살려서 같이묻었으면 그게 병마용이려나?
순장으로 묻힐 사람도 후계자입장에서는 자기 재산이니
궂이 순장으로 죽이고 싶진 않았겠죠
그걸 떠나서도 순장같은것보다는 인형이 훨씬 나은듯
순장이 미친 짓인걸 알고 다른 요소 찾았다는게 좋네
아님 인력이 부족해 질까봐 대신 만든건가
떽! 유게이쿤! 아직도 잠을 안자고 뭐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