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잘나가는데 부인은 별볼일 없는 직업
남편 직업은 고소득 전문직종인데, 여자는 별볼일 없거나 약간 낮은 직업.
자기 수준, 지위보다 잘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려는 사람.
이런 사람들 중에 자기 남편, 자기가 만나는 그 사람보다 급이 낮은 사람을 심하게 무시하는 성향이 있다. 아닌 사람 극소수가 인격자, 괜찮은 사람.....
분명 그 사람이 자기 남편, 자기가 만나는 사람보다는 급이 낮다.
그런데 본인보다는 학력, 직업, 재력 등 조건이 더 낫다. 그런데도 무시를 한다.
남편의 직업, 지위가 자기 수준인 것으로 착각하고, 만나는 사람의 지위, 수준이 자기 수준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굳이 예를 들자면
의사 남편에 간호사 부인, 간호조무사가 부인인 경우도 자기 남편보다 급이 낮은 사람들을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 것
남편은 장교인데 부인은 전업주부인데, 병사들을 무시하는 것
남편은 공무원인데 부인은 계약직, 비정규직인데 다른 비정규직, 생산직, 노가다 남자를 무시하는 것 등.
키160 미만의 키작은 여자가 170 넘는 키큰 남자와 연애, 결혼하거나 자기보다 조금 키 큰 남자를 무시하는 것 등등.
별볼일 없는 부부가 자식 잘 키워서 자식 출세시킨 부모들. 이것도 자기 아들보다 급이 낮다 싶은 사람을 쉽게 무시한다.
수준 차이나는 결혼을 했거나,
자기보다 압도적으로 잘난 사람들하고만 만나려는 사람들은, 자기가 만나는 상대보다 급이 낮은 사람을 쉽게 무시하는 성향이 있다.
수준 차이나는 상대하고 어울리거나, 결혼한 질 낮은 사람을 조심하자.
이런 사람들은 대개 어떤 욕심이 강하거나, 어떤 열등감, 자격지심 같은 것이 있을 수 있다.
압도적으로 잘난 사람이, 자기보다 한참 못한 사람하고 결혼했거나
잘난 사람이 자기보다 못한 사람하고 어울린다면
그 사람이 뭔가 하자가 있어서, 자기와 똑같은 동급들한테 따돌림 당하거나, 받아들여지지 못할 뭔가가 있을 수 있다.
수준차이 나는 커플, 수준 차이 나는 만남을 하는 사람, 경계해야 된다.
https://cohabe.com/sisa/2211032
남편 잘나가는데 부인은 별볼일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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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인데..주무세요
주무세요(2)
의사 남편의 백수 부인이,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를 무시할 권리는 없어요.
장교 남편의 백수 부인이 병사들을 버러지취급할 권리도 없고요.
분명 자기 남편보다는 떨어져도, 자기보다는 수준이 나은 사람을 무시하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자기 남편의 지위, 직급과 자신을 똑같다고 보는 그 무식함, 그 멍청함은 어디에서 나올수 있는지.....
무식함, 멍청함 보다는 양심없음이 좀더 적당한 표현이겠는데.
그건 형식상 예우일 뿐이지, 당연히 그렇게 해줘야 될 권리는 없습니다.
남편이 상급자이지, 부인이 상급자는 아닙니다.
부인이 남편의 부하들을 무시하거나, 얕잡아볼 권리는 없어요. 공과 사도 구별못하는 무식한 여편네들이 남에게 갑질할 권리는 없습니다.
열등감이 있으신가요?
자신이 노력해서 얻은 지위도 아니면서, 누군가에게 갑질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십니까?
그렇게 내가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이 살아야 되는지?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형식적인 예우, 의전상의 예우가 남편의 아랫사람, 남편보다 낮은 사람을 무시할 권리, 함부로 해도 될 권리가 아닙니다.
그건 그 사람의 인성 문제 아닐까요?
수준차이 많이 나는 커플, 부부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려는 사람들
자식 공부시켜서 성공시킨 가난한 부모.
보면, 일단 자기가 만나는 상대보다 못하면, 그 사람을 우습게 보거나 낮잡아 보는 일이 많습니다. 자기가 어떤 근거로, 무슨 권리로 그러는 것인지, 옆에서 지켜보기에 이해불가.....
주말되니까 여자생각이 더나시나봐요 오늘 글이 몇개째야 ㅎ
자기 수준, 지위보다 잘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려는 사람
별볼일 없는 부부가 자식 잘 키워서 자식 출세시킨 부모들
은 이건 여자도 해당될수 있고, 남자도 해당되는데?
살면서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남편이 의사인데 결혼한 간호사...
모두 때려 치더라구요.
남편이 잘 나가는게 뭐하러 죽어라 돈 버냔...??
그래서...
빚내서 시집까지 가는 건데..
울 육촌형 고대 의대
형수 고대 간호과
둘이서 개업해서 먹고 살던데요.
썩 잘되지 않아서 한번 말아먹고 인천에서 내려가서 간신히 ㄷㄷㄷ
그런 사람도 있긴하겠죠...
무엇 보다도 개인병원이니...
그러나...
대부분 때려 칩니다..
남편이 의사면...
먹고 살기 힘들다면 몰라도.
의사 사모님이 노가다 해서 되겠냔...??
돈 쓰러 다니기도 바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