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왼뺨오른뺨 설화 때문에
괴롭힘 당해도 침묵해야만 하는 걸 미덕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가서 3단계 요법으로 쇼부쳐야(?) 한다고 가르치셨음
1단계로는 1대1로 잘못을 지탄하고
그래도 안 들으면 2단계로 주변 사람을 몇 데려가서 지탄하고
그래도 안 들으면 교회로 데려가(즉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지탄하라고 했음
잘못을 당했는데 용서한답시고 혼자 분을 삭히고 있지 말고
꼭 사회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가르침임
ㅇㅇ
네가 억울하게 당한 일이 있으면
그거를 알려서 그 사람이 사회에서 비난받게 만들어서
용서를 구하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게 만든 다음에
용서하라는 거임
그냥 혼자 방구석에 숨어서 우는 건 용서가 아니라는 거지
덤으로 이 구절 다음에 나오는 말은 "용서받을 자격"에 대한 구절이라서
예수님이 무조건적인 용서 강요에 대해 경계하였음을 알 수 있음
정치질을 잘하란 소리군
예수님은 의외로 융통성 넘치시는분이셨다
그런 그분도 성전의 타락한 현장은 못참으셨고......
정치질을 잘하란 소리군
ㅇㅇ
네가 억울하게 당한 일이 있으면
그거를 알려서 그 사람이 사회에서 비난받게 만들어서
용서를 구하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게 만든 다음에
용서하라는 거임
그냥 혼자 방구석에 숨어서 우는 건 용서가 아니라는 거지
덤으로 이 구절 다음에 나오는 말은 "용서받을 자격"에 대한 구절이라서
예수님이 무조건적인 용서 강요에 대해 경계하였음을 알 수 있음
공론화 시키란 말이군
예수님은 의외로 융통성 넘치시는분이셨다
그런 그분도 성전의 타락한 현장은 못참으셨고......
살고 잇는 집단에서 맞고잇으면 도움이 안되는 구절이구만 기래
이 마지막 17절이 바로 "파문"의 근거임.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