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때엔 뭔가 이뤄놓고 안정된 생활을 해야될 나이 인데
그러기는 커녕 돈 벌어논것도 없이 백수로 놀고 있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머 저도 껀당 노가다를 하는 처지라 백수나 마찬가지지만...
오늘도 일하러 가야하는데 아 잠도 못자서 그런가 피곤하네요ㅠ
https://cohabe.com/sisa/2210009
40대나 50대 백수 보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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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하셔요
이게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너무나도 달라서 말이죠..
성실하게 열심히 해도 짤린사람이 있는 반면
굽신굽신 잘해서 라인 잘 타서 올라간 사람이 있는 반면..
예전 농촌문화는 이리저리 참견해주고 걱정해주고 막걸리도 사주고 그랬겠지만
요즘에는 걍 무관심합니다.
2달후면 자의적으로 퇴사할 것 같은데, 전 더 있다가는 멘탈이고 몸이고 박살 날 것 같아서요..40대 중반을 막 넘어갑니다만..기분은 정말 묘해요
아무 생각 없어요. 내 생활이 피곤해서... 나두 저렇게 될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은 가끔 듬
그 사람이 놀고 싶어서 놀겠습니까...??
하다 하다 안되니...
그냥 놔버린 게 대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