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부진 발표로 아침 개장에는 부담이였었는데.. 가볍게 반등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10월 실적 발표를 보고 느낀점은,
인건비, 원자재 비용부담을 소비자한테 가격으로 떠넘긴 회사들 실적이, 결국은 돈있는 소비자가 구매로 받쳐줘서..
공급망 부진으로 인한 인플레이션도 유동성 앞에선 상대가 안되더란...
결국,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기업들이 이를 반증해 줬네요.
10월 한달사이 결국 S&P 500은 또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덕분에 제 수익도.. 한달사이 많이 늘었군요.. 허.. 쌩유~~ 미장!!
앞으로 장이 어떻게 흘러 갈지, 늘 말하듯... 신의 영역이지만..
지금, 중론은 테이퍼링이 내년 상반기에 끝나고 금리을 인상하면 일시 조정은 있을건데 그 폭은 그렇게 크지 않을 거란것..
그리고, 그 다음 경기는 어떠 할 지에 대해 서는,
연준이 돈 퍼붓기가 끝나서 경기는 이제 침제기로 갈 거란 주장과
그동안 흘러나온 돈 때문에, 경기는 회복하고 유래 없는 성장을 이룰 거란 주장이 있네요.
저도 이번달 초까지만해도, 내년 1월 말쯤에는 9월에 저가 매수했던 주식들은 일부 처분해서 다시 현금을 확보 하자 였는데..
10월을 지나고 보니, 현재 구성을 그냥 내년 말 까지도 가져가는게 어떨까 하는쪽으로 변했네요.
머, 각자 소신을 갖고 결정 할 사항이지만... 전 항상 낙관론쪽이라... ^^
모두, 성투 하시고... 20000.
우리나라 주식 접고 미국주식 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진짜 우리나라 주식은 .... 아 진심 짜증나서 못해먹겠메요..
코스피 코스탁 쳐바른 돈으로 미증시 끓어올림ㅋㅋㅋ 일단 연말까지는 가지고 가야할듯